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노아
창세기 6장 22절에는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아가 다 준행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듯이,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그 방주는 매우 컸고, 방주 안에는 모든 종류의 짐승과 새, 그리고 노아와 그의 가족이 기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양식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노아의 순종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도록 명령하셨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어떤 재료를 제공하시거나, 다른 사람을 보내어 도와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노아는 평생을 방주 건설에 헌신했고, 하나님 말씀에 따라 자신의 전 재산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렇다면, 노아는 왜 이런 일에 평생을 바쳤을까요? 왜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의심과 비웃음을 받으며 하나님 말씀을 따라갔을까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
하나님은 창세기 6장 14절에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자기 자신과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유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결국 자신을 구원하는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우리의 생명과 구원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날, 심판의 날
7장 1절에 보면 하나님이 노아에게 "너와 내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그날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심판의 날이었고, 노아에게는 구원의 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날은 심판의 날이었지만, 순종한 자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기 때문에 그날은 구원의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 구원의 날을 준비하는 우리의 삶
우리는 오늘도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주신 기회를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고, 매 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따라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하는 작은 선택들이, 결국 그 날에 큰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믿으며 순종하는 삶이 우리를 구원의 방주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순종 훈련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모든 일을 단 한 번의 의문도 없이 수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방주에 들어가라 하셨을 때, 노아는 자신의 계획이나 생각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을 믿고 따를 때, 그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만큼, 그 순종의 결과가 우리 삶에 나타날 것입니다.
마지막 기회, 오늘을 소중히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짓도록 명령하셨을 때, 그 과정은 하나님께서 주신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120년 동안 노아가 방주를 만들며 세상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지만, 그들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세속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오늘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주어진 이 기회도 마지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은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하고,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순종은 우리의 신뢰에서 비롯되며, 그 순종이 결국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오늘이라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그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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