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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이재철목사님

[창세기 강해 시리즈] 60강 형제들을 살리는 총리 요셉 | 창세기 45장 1절-50장 21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요셉의 인생과 하나님의 섭리

오늘의 주제는 요셉의 인생과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것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인생에서 겪은 여러 가지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결국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

요셉은 이집트의 총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석방되기 전까지는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위기와 은혜

요셉의 인생에는 여러 번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위기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그의 미래를 업그레이드시키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요셉의 위기와 성장

요셉은 여러 차례 위기를 겪으면서 그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위기: 형들에게 던져짐

요셉은 형들에 의해 구덩이에 던져졌을 때,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위기: 이집트로 팔려감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 이집트의 종이 되었고, 보디발의 집에서 재무 훈련을 받으며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세 번째 위기: 감옥에 갇힘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지만, 그곳에서도 요셉은 죄수들을 관리하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네 번째 위기: 술 맡은 관원장의 잊음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의 부탁을 잊어버려 요셉은 더 오랜 시간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형들과의 재회

이집트의 총리가 된 요셉은 자신을 팔았던 형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그들을 포용할 수 있었을까요? 요셉의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형들의 기근과 재회

요셉의 형들은 가나안에서 기근으로 인해 애굽에 곡식을 사러 내려갔고, 그 과정에서 요셉과 재회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형들은 그가 총리가 되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형들의 죄와 회개

형들은 자신들이 요셉을 팔았던 과거를 잊고 있었지만, 요셉이 그들을 정탐꾼으로 의심하며 대화하자 그들의 죄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서로 말하며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고백하고, 그로 인한 괴로움을 겪고 있음을 인식합니다.

 

요셉의 용서와 사랑

요셉은 형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며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이 형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곳에 보내졌다고 설명합니다.

 

형제들의 변화와 회복

요셉은 형들이 자신을 팔았던 과거를 잊지 않고, 그들이 변화하여 베냐민을 살리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지켜봅니다. 형들은 요셉에게 보복당할까 두려워했지만, 요셉은 그들을 위로하며 사랑으로 감싸줍니다.

 

야곱의 기운 소생

요셉의 형들이 아버지 야곱에게 요셉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야곱은 처음에는 믿지 못했지만, 요셉이 보낸 수레를 보고 기운이 소생하게 됩니다.

 

요셉의 신앙고백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을 애굽에 보내신 하나님의 섭리를 설명하며, 믿음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형들이 변화한 모습을 보며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형들의 두려움과 용서

야곱이 죽은 후, 형들은 여전히 요셉이 자신들에게 보복할까 두려워하며 다시 요셉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들의 두려움을 이해하고, 용서의 확신을 전달합니다. 용서의 진정성은 용서하는 사람에게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결론과 요셉의 사명

요셉은 형들에게 그들의 옛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도와주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닫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영을 소생시키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변화되도록 이끕니다. 그의 인생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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