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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사람 시리즈] 16강 죽이는 왕 vs 생명을 주는 왕 | 마태복음 2장 13~23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예수님의 탄생과 그 의미 어렸을 때, 12월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 마음이 설레고 기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지금도 그 기쁨이 다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이 시즌은, 우리가 예수님을 가슴에 품고 그 분의 의미를 되새길 때마다 큰 기쁨을 안겨줍니다. 예수님을 아는 사람은 늘 의롭고 경건하게 살아가며,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들은 자기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값지게 살아가려고 애쓰며,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따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자세크리스마스는 단지 한 해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품는 시간입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우리는 세상의 어려움과 고통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야 합니다...
[성령의 사람 시리즈] 15강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주님의 위로 | 누가복음 2장 22~39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요한계시록의 큰 그림 우리는 요한계시록에서 큰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2명의 짐승, 음녀들, 바벨론 제국, 그리고 하나님의 신부인 거룩한 교회와의 관계를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는 싸워서 이긴 자들입니다. 이미 하늘에서 승리가 확정되었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구속을 이루셨고, 우리의 병은 치료되었으며, 저주는 사라졌습니다. 우리의 가난도 이미 해결된 것입니다.어떤 어려움이나 고통이 우리 앞에 다가온다 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승리는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입구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펼쳐집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의 대부분의 가게와 건물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합니..
[성령의 사람 시리즈] 14강 공의로 심판하시는 만왕의 왕 | 요한계시록 19장 11~21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의 강력한 메시지G20가 있던 날, 하나님께서는 3일 동안 매우 강력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걱정하지 마라. G20는 내가 한국을 위해서 만든 것이다. 너희 나라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내가 너를 보호하고 지켜줄 것이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이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많은 기도를 했고,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닥칠 것임을 하나님께서 이미 알고 계셨음을 깨달았습니다.하나님은 북한의 연평도 만행이나 천안함 사건과 같은 위기의 상황들 속에서, 믿는 사람들, 사랑하는 교회가 위협받고 있는 이 시대에 "걱정하지 마라. 내가 이 세계 역사를 주관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과 주님의 재림 오늘은 요한계시록 19장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대강절을 맞이..
[성령의 사람 시리즈] 13강 보혈의 능력과 헌신된 일꾼들(2) | 요한복음 19장 31~4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유월절의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 유월절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날은 바로 유월절 절기였고, 그날은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유월절에는 매년 양을 잡아서 그 피로 속죄를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이제 더 이상 양의 피로 속죄하지 않으시고, 한 번의 제사로 우리를 영원히 구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이 되어, 그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습니다.예수님의 죽음은 유월절 절기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휘장이 찢어졌고, 더 이상 양이나 송아지의 피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영원한 속죄의 피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단 한 번으로 2000년 전의 사건이 오늘날 나에게도 적..
[성령의 사람 시리즈] 12강 보혈의 능력과 헌신된 일꾼들(1) | 요한복음 19장 31~4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오늘은 고난주간 마지막 새벽기도입니다. 이 시간이 얼마나 흥분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마지막 고난주간 새벽기도를 인도하게 된 것을 준비하면서, 45년 전 일이 떠오릅니다. 1965년, 저는 예수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어린 시절 교회와의 관계 어릴 때부터 저는 교회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그리고 피난 중에도 교회와 함께 했습니다. 교회는 저에게 늘 익숙한 곳이었고, 주일학교와 중고등부를 거쳐 새벽기도와 구형예배도 어머니와 함께 참석하면서 교회에서 자랐습니다. 교회에서 찬송가를 거의 다 외우고, 성경과 설교도 많이 들었지만, 예수님과 하나님을 정말로 알게 되었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존재하였지만, 그분의 살아계심과 임재는 체험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
[성령의 사람 시리즈] 11강 시간 위에 계신 예수님 | 요한복음 8장 48~59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예수님의 부활 후 승천과 성령의 약속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성령을 받을 때까지 이 자리에 머물러 있으라"는 것이었습니다(행 1:4). 제자들은 당시 그 의미를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우리가 지금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성령을 받기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하지만, 그 떠나는 순간도 하나님이 인도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잘 떠나야 하고, 바르게 떠나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드러나는 어둠의 세력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이후, 성령의 임하심을 기다..
[성령의 사람 시리즈] 10강 나는 누구의 자녀인가 | 요한복음 8장31~47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예수님의 제자와 진리 오늘 말씀은 요한복음 8장 31절부터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게 된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만일 너희가 내 말대로 산다면, 너희는 참으로 내 제자들이 될 것이다." (요한복음 8:31)"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복음 8:32)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읽을 수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보면 많은 사건들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 속에 나오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인물들이 마치 벽에 붙여 놓은 그림처럼 살아나죠. 사람들도 떠오르고, 우리가 그 시간과 장소를 함께 공유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사역: 마귀의 시험을 이기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40..
[성령의 사람 시리즈] 9강 참이신 예수 그리스도 | 요한복음 8장 12~20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마태복음의 핵심 주제: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책입니다. 성경 전체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따라서 어떤 언어로든, 어떤 책이든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오심을 "성취"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예언의 성취, 율법의 성취 등을 강조하며, 마태는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마태복음은 예수님이 이방인과 이스라엘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음을, 그리고 잃어버린 양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과 예수님의 종으로서의 모습마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을 "종"으로 묘사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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