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장정]역대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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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의 믿음의 족보가 나옵니다. 그리고 또다른 가지인 이스마엘 족소, 에서의 족보가 나옵니다. 

이스라엘 족보 중에서도 다윗 왕과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유다의 족보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윗 왕의 가족들과 솔로몬 왕의 자손들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렇게 역대상은 이스라엘의 중요한 족보들을 다루며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시작합니다. 

 

4~6장

유다의 자손 족보와 시므온 자손의 족보가 나옵니다. 

그리고 요단강 동족 땅을 분배 받았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의 족보가 나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범죄하여 우상을 숭배했고 결국 앗수르에 의하여 멸망을 당합니다. 

레위 자손의 족보가 나옵니다. 레위의 자손에서 아론과 모세와 미리암이 나옵니다.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는 레위 자손이 그 계열대로 찬송하는 직무를 행하였습니다.

 

7~9장

잇사갈, 베냐민, 납달리, 므낫세, 에브라임, 아셀 지파 등의 족보가 나옵니다. 

베냐민의 자손 중에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입니다. 

유다가 하나님께 범죄했기 때문에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지만 다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예루살렘에 정착한 사람들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0~12장

사울 왕과 그의 아들들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사울 왕이 이렇게 죽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고 또 여호와께 묻지 않고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고 용맹한 용사들이 다윗과 함께 하였습니다. 

베냐민, 갓, 유다, 므낫세 지파 등에서도 수많은 용사들이 다윗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모든 군사가 전열을 갖추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13~15장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그런데 웃사라는 사람이 손을 펴서 하나님의 궤를 붙들다가 죽임을 당합니다. 이에 하나님의 궤는 오벧에돔을 집으로 가고 그 집 사람들은 복을 받습니다.

다윗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계속 승리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옮깁니다. 이번에는 레위 자손이 채에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어 옮깁니다. 하나님의 궤는 무사히 다윗 성으로 들어왔고 미갈은 다윗 왕이 춤추는 모습을 보며 그를 업신여깁니다. 

 

16~18장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장막 가운데 안치하고 제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워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다윗이 선지자 나단에게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을 건축할 마음을 내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아들 중 하나가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다윗이 블레셋과 모압과 소바와 다메섹 등의 나라들을 치고 승리를 거둡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19~21장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암몬의 왕이 됩니다. 다윗이 하눈에게 조문사절을 보냈으나 하눈이 그들을 수치스럽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암몬과 아람을 칩니다.

시간이 지난 후 이스라엘은 랍바를 함락시키고 블레셋과도 전쟁을 합니다. 

사탄이 다윗을 충동하여 인구조사를 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악하게 여기셔서 이스라엘에게 전염병 재앙을 내리십니다.

 

22~24장

다윗이 성전건축을 준비합니다. 성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철, 놋, 백향목, 금, 은 등을 많이 준비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하기를 부탁합니다.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자,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웁니다. 그리고 레위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맡깁니다. 

아론의 자손들에게는 제사장의 직분을 맡기는데 각 가문마다 차등이 없게 하기 위하여 제비를 뽑습니다. 

 

25~27장

다윗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찬양을 담당하도록 하였습니다. 

성전 문지기를 담당할 사람들의 명단이 나오고 성전 곳간을 맡은 사람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그 외에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나라를 위한 중요한 역할들을 담당했습니다. 

군대를 지휘하는 군대 사령관과 다윗 정부의 지파 관리자, 왕실 소유의 땅을 관리했던 사람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은 모두가 합력하여 자신이 맡은 일을 충실히 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갔습니다. 

 

28~29장

다윗이 성전 건축을 지시합니다. 자신의 뒤를 이어 솔로몬이 왕이 되어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힘써 준행하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기라고 명령합니다. 다윗은 모든 설계도를 솔로몬에게 넘겨줍니다. 

다윗이 성전 건축에 쓸 예물을 많이 준비하였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도 즐거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다윗은 이 모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다윗이 죽고 솔로몬이 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