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장정]에스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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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고레스의 칙령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귀환합니다. 

스룹바벨과 예수아를 중심으로 1차 귀환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이들의 가장 큰 사명은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의 기초를 놓고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전 재건을 시작합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기 때문에 다시금 성전의 기초가 놓이자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질렀습니다. 

 

4~6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한다는 이야기를 듣자 주변의 민족들이 방해를 합니다. 아닥사스다 왕 때에는 글을 올려 고발까지 했는데 이에 아닥사스다 왕은 공사를 그치게 하라는 조서를 내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방해로 인해 성전 재건을 중단하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를 통해 다시 성전을 재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성전 건축이 다시 시작되자 주변의 민족들이 또다시 다리오 왕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발하는 글을 올립니다.

하지만 고레스 왕의 문서를 발견한 다리오 왕은 오히려 성전 재건을 돕습니다.  

 

7~10장

에스라를 중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2차로 귀환합니다. 에스라는 대제사장 아론의 자손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귀환하였습니다.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도 에스라의 귀환을 도와줍니다. 

에스라가 귀환하고보니 이스라엘의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이방사람들과의 결혼이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에스라는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하고 개혁을 단행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스라의 인도에 따라 이방 사람들을 전부 돌려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