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솔로몬 왕이 심히 창대하게 되었습니다. 솔로몬 왕이 천 마리 희생으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자 하나님께서는 솔로몬 왕에게 나타나셨고 솔로몬 왕은 지혜와 지식을 구합니다.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합니다.
솔로몬 왕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합니다. 지성소를 만들고 지성소 안에는 두 그룹의 형상을 새겨 만들었으며 성전 앞에는 두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4~6장
솔로몬이 성전 안에 있는 물건들을 제작합니다. 제단과 바다와 물두멍과 등잔대와 상과 성전에 필요한 여러 기구들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건축이 끝나고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습니다. 여호와의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자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7~9장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게 됩니다. 왕과 모든 백성이 성전 낙성식을 행하고 여호와께서는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십니다.
솔로몬은 많은 건축을 하였고 이방 민족들을 역꾼으로 삼았습니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찾아옵니다. 솔로몬의 지혜와 부귀영화를 본 스바여왕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간이 흘러 솔로몬은 죽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됩니다.
10~12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로보암을 앞세워 르호보암 왕에게 노역을 가볍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르호보암 왕이 지혜로운 원로들의 말을 무시하고 젊은 신하들의 말을 수용하자 온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합니다.
여로보암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해임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자 이들은 모두 르호보암에게로 돌아와서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합니다.
르호보암이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자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징계하십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스스로 겸비하여 회개합니다.
13~15장
르호보암이 죽고 그 아들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됩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사이에 전쟁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남유다를 도우심으로 남유다가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아비야가 죽고 그 아들 아사가 왕이 됩니다. 아사가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이스라엘의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합니다.
아사는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난 후 이스라엘로 하여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도록 만듭니다.
16~18장
북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오자 아사 왕은 아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러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다며 책망합니다. 아사가 죽고 여호사밧이 왕이 됩니다.
여호사밧이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자 하나님께서는 나라를 견고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유다에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 등을 건축하고 용맹스러운 군사를 많이 두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이 여호사밧 왕과 연합하여 길르앗 라못으로 전쟁을 하러 갔으나 결국 아합 왕은 죽게 됩니다.
19~21장
남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사람들을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성읍마다 재판관을 세워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행하라고 명령합니다.
모압과 암몬 사람들이 남유다를 치려고 하자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 사람 야하시엘을 통해 승리를 선포하시고 그 예언대로 남유다는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여호사밧이 죽은 후 그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됩니다. 그는 아합의 딸과 결혼하여 악을 행하고 결국 창자에 병이 들어 죽습니다.
22~24장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됩니다.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악을 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후를 통하여 아합의 집과 아하시야의 집을 심판하십니다.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신의 손자들을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어 다스립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고 개혁을 합니다.
요아스는 처음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하나님의 전을 수리합니다. 그러나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아스는 하나님을 버리고 타락합니다.
25~27장
요아스가 죽고 그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됩니다. 아마샤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지만 에돔과의 전쟁 후 세일 자손의 신들에게 분향하는 등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샤가 죽고 웃시야가 왕이 됩니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웃시야는 매우 강성해집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이 교만해져서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자기 마음대로 향단에 분향하고 결국 나병에 걸립니다.
웃시야의 뒤를 이어서 요담이 왕이 됩니다. 요담은 건축에 관련된 일을 많이 하고 또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성해졌습니다.
28~30장
요담이 죽고 그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됩니다. 아하스는 우상을 숭배하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따라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여러 나라를 사용하여 남유다를 치시지만 아하스 왕은 더욱 범죄합니다.
아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됩니다. 히스기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고 아버지가 더럽혔던 성전을 정화합니다.
히스기야는 그동안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성대하게 지킵니다. 이에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넘쳤습니다.
31~33장
히스기야가 계속해서 개혁을 진행합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고 하나님을 구하였으며 일심으로 행했습니다.
이 일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습니다. 산헤립과 그의 신복들이 하나님을 욕하며 비방하였고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남유다를 앗수르의 손에서 구원하십니다.
히스기야가 죽고 그 아들 므낫세가 왕이 되었습니다. 므낫세는 매우 악한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므낫세도 하나님께 겸비하여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를 도우십니다.
34~36장
요시야가 8세에 왕이 됩니다.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고 율법책을 성전에서 발견한 후 회개와 개혁을 실시합니다.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 왕 느고와 전쟁을 벌입니다. 여기서 요시야는 죽음을 맞이하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슬퍼합니다.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지만 애굽으로 잡혀 갑니다. 결국 유다 왕 시드기야 때에 바벨론이 올라와 남유다를 멸망시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하나님께서는 고레스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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