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먼저 자신의 민족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왕의 술 관원으로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에게 포도주를 드리던 중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로 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아닥사스다 왕은 허락을 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후 느헤미야는 지체하지 않고 예루살렘 성벽을 중수하기 시작합니다.
4~6장
산발랏, 도비야 등의 이방 사람들이 성벽 재건을 방해합니다. 내부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와 함께 하셨고 느헤미야는 지혜롭게 일을 처리합니다.
흉년이 오자 유다의 귀족들과 민장들이 높은 이자를 받고 형제들에게 돈과 양식 등을 빌려줍니다. 느헤미야는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고 백성들을 힘들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이 먼저 본을 보입니다.
느헤미야를 해하려는 여러 가지 음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성벽 공사가 52일만에 끝이 납니다.
7~9장
느헤미야가 하나니와 하나냐 등을 예루살렘 지도자로 세웁니다.
어느 정도 예루살렘이 안정되자 에스라는 율법낭독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깨닫게 하니 백성들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웁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회개합니다.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합니다.
10~13장
언약에 인봉한 사람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과 주변 동네에 흩어져 거주하게 됩니다.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에 관한 기록이 나옵니다. 그리고 드디어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합니다. 이 날에 큰 기쁨이 예루살렘에 가득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느헤미야가 잠시 바벨론에 다녀왔는데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다시 잘못을 저지릅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다시 개혁을 하고 모든 것을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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