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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Christianity

성경묵상이란? 요점

 

성경묵상이란?

 

우리는 성경 묵상 혹은 말씀 묵상이라고 할 때에 큐티를 떠올린다.

하지만 사실 성경 묵상은 큐티보다 그 범위가 훨씬 더 크고 넓다.

여호수아서 1:8-9절의 말씀을 근거로 했을 때에 성경 묵상이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에 합당하게 반응함으로써 하나님과 만나 교제하고 동행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성경을 묵상할 수 있는 방법에는 크게 6가지가 있다.

먼저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석 중심의 개인 성경 공부가 있고, 적용 중심의 큐티가 있다.

그리고 소모임 단위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석 중심의 그룹 성경 공부가 있고, 적용 중심의 큐티 나눔이 있다.

그리고 리더-청중의 방식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석 중심의 성경 강의가 있고, 적용 중심의 설교가 있다.

이 여섯 가지의 성경 묵상이 골고루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우리는 바르게 성경을 묵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초신자들은 개인적으로 성경을 묵상하기 어렵고 소모임에 참여하기도 어색하다.

따라서 제일 먼저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성경 묵상 방법이 성경 강의나 설교이다. 그래서 초신자에게는 리더나 설교자가 매우 중요하다.

어느 정도 성경 강의나 설교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소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아직 큐티나 개인 성경 공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소모임에 참여하여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성경을 묵상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힌트를 얻으며 비로소 개인적인 큐티와 성경을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즉, 초신자는 큐티나 개인 성경 공부를 처음부터 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성경 강의나 설교, 소모임 성경 공부나 큐티 나눔의 과정을 통해 성경을 묵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후 개인의 성경 공부와 큐티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이제는 기여하는 입장으로 소모임에 참여하여 다른 사람과 함께 성경을 묵상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성경 강의와 설교까지도 할 수 있게 된다.

혼자 큐티를 하고 성경을 공부한 것이 이제는 공동체 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순환이 잘 이루어질 때에 공동체 안에서 성경 묵상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좋은 성경 강의, 설교를 통해 먼저 성경을 묵상해야 한다.

그리고 소모임에 참여하여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큐티 나눔을 하며 더욱 풍성한 성경 묵상을 한다.

이러한 것들을 기초로 하여 개인 성경 공부와 큐티를 하고, 어느 정도 훈련이 되었을 때에는 기여자의 입장이 되어 소모임에 참여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한 공동체의 리더가 되어 더 큰 역할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선순환이 잘 이루어지기 위하여 우리는 공동체적으로 계속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