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화하다(put in one's heart)
어떤 사물이나 타인에게서 받는 영향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변화하다. 성경에는 주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어떤 감동이나 영향을 주어서 그로 하여금 하나님이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자극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느헤미야로 하여금 예루살렘 성곽을 재건하는 데 필요한 탐사와 준비를 하도록 느헤미야의 마음에 감화, 즉 자극을 주신 문맥에서 그 용례를 찾아볼 수 있다(느 2:12).
감히(dare)
'죄송스러움이나 두려움을 무릅쓰고 주제 넘게', '분수도 모르게'라는 뜻. 즉, 어떤 사람이 스스로 하고자 하는 바를 윗사람에게 공손히 알리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성경에서는 주로 인간이 하나님께 무엇을 말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창 18:27)라는 양식으로 사용되었다. 따라서 이 말은 하나님을 향한 정중함과 겸손을 내포하고 있다. 복음서에서는 예수의 존재와 영적 권위 및 가르침에 대하여 사람들이 함부로 도전하지 못한 사실을 언급하는 곳에서도 사용되었다(막 12:34; 요 21:12). 바울도 또한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통하여 행하신 일들을 제외하고는 감히 말하려 하지 않음으로써 예수에 대한 겸손함과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다(롬 15:18).
갑(kab)
용량을 재는 기구로 열왕기하 6:25에서 사용되었다. 세아의 6분의 1, 약 1.2L에 해당한다.
갑도림(Caphtorim)
함의 손자이며, 미스라임의 일곱째 아들로(창 10:14), 이 사람의 자손들을 지칭하기도 한다. 이들이 사는 장소를 일컫는 말인 갑돌과 어근을 같이한다. <참조> 갑돌/-사람
갑돌/-사람(Caphtor/-ims)
블레셋 사람이 살았던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렘 47:4; 암 9:7). 한때는 서쪽 길리기아나 북쪽 수리아 해변에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리학적, 역사적, 문헌학적인 근거에 의해 이 지역이 B.C. 2000년경부터 애굽과 무역을 하고 있던 그레데섬을 가리킨다는 설이 유력해졌다. 개역성경은 이 지역에 대한 이해에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명기 2:23에는 갑돌 사람이 바닷가 원주민인 아위 사람들을 멸하고 그곳에 살기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창세기 10:14에는 블레셋이 가슬루힘의 후손으로 되어 있다(공동번역에는 갑돌족에서 블레셋족이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충분한 근거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B.C. 13세기에 '갑돌'이란 단어가 에게 해 지역을 통칭하는 말로 사용되었고, 이 지역에서 블레셋인들이 해양 민족들 중 하나로 출현한 점들을 볼 때, 신명기 2:23의 기록이 더 유력하다고 볼 수 있다.
'GOODWILL CHURCH > 성경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경사전) 갑자기 / 갑절 / 갑주 / 갑판 (0) | 2022.06.12 |
|---|---|
| (성경사전) 갑돌섬 / 갑바도기아 / 갑배 / 갑본 / 갑스엘 / 갑옷 (0) | 2022.06.12 |
| (성경사전) 감추다 / 감하다 (0) | 2022.06.12 |
| (성경사전) 감옥 / 감정1 / 감정2 / 감찰하다 (0) | 2022.06.12 |
| (성경사전) 감사제(물) / 감시하다 / 감삭되다 / 감소하다 / 감역관 (0) | 202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