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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창세기 3장 7절(창3:7)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창세기 3장 7절(창 3:7)

 

와티파카흐나 에네 쉬네헴 와예데우 키 에룸밈 헴 와이트페루 아레 테에나 와야아수 라헴 하고로트 

 

개역개정,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새번역,7 그러자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벗은 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엮어서, 몸을 가렸다. 
우리말성경,7 그러자 그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 자신들이 벌거벗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옷을 만들었습니다.  
가톨릭성경,7 그러자 그 둘은 눈이 열려 자기들이 알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두렁이를 만들어 입었다.  
영어NIV,7 Then the eyes of both of them were opened, and they realized they were naked; so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coverings for themselves. 
영어NASB,7 Then the eyes of both of them were opened, and they knew that they were naked; and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themselves loin coverings. 
영어MSG,7  Immediately the two of them did "see what's really going on"--saw themselves naked!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s makeshift clothes for themselves. 
영어NRSV,7 Then the eyes of both were opened, and they knew that they were naked; and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loincloths for themselves. 
헬라어구약Septuagint,7 και διηνοιχθησαν οι οφθαλμοι των δυο και εγνωσαν οτι γυμνοι ησαν και ερραψαν φυλλα συκης και εποιησαν εαυτοις περιζωματα 
라틴어Vulgate,7 et aperti sunt oculi amborum cumque cognovissent esse se nudos consuerunt folia ficus et fecerunt sibi perizomata 
히브리어구약BHS,7 וַתִּפָּקַחְנָה עֵינֵי שְׁנֵיהֶם וַיֵּדְעוּ כִּי עֵירֻםִּם הֵם וַיִּתְפְּרוּ עֲלֵה תְאֵנָה וַיַּעֲשׂוּ לָהֶם חֲגֹרֹת׃

 

 

성 경: [창3:7]

주제1: [죄의 기원과 인류의 타락]

주제2: [인간의 범죄]

󰃨 밝아(*, 파카흐) - 문자적 뜻은 '개안(開眼)되다'. 그러나 이것은 시력이 항상 더 잘 보게 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혹은 보아서는 안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는 뜻이다.

󰃨 벗은 줄을 알고 - 타락 전과는 달리 수치심을 느낀 까닭은 창조시 하나님께로부터 부여 받았던 순수하고 고귀한 영적 순결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치마를 사용해 몸을 가리울 수 없었다<7-13절 강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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