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출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십계명이 10계명인데, 열번째 계명의 메시지는 '탐욕하지 마라, 욕심부리지 마라'라는 제목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십계명의 제일 마지막 부분을 우리의 욕심에다가 초점을 맞추었을까요?
도적질도 있고 거짓말도 있고 살인도 있고 간음도 있는데,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 살아가는 이 세상에 있어서 우리의 관계를 제일 쉽게 무너뜨리고 우리의 관계를 파멸로 이끌고 가는 것은 욕심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살인은 웬만하면 안하죠.
가끔 하기도 합니다만.
간음 안 하시죠, 도적질 안 하시죠, 거짓말 안 하시죠.
그러나 누구에게든지 물어보면 욕심은 우리 마음에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탐욕.
그래서 야고보서 1장 15절에는 "욕심을 부리지 말라 욕심을 가지면 탐욕을 가지면 죄가 자라난다 죄가 자라나면 사망에 이른다"
처음부터 큰 욕심내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욕심을 이렇게 과욕을 부리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욕심에 우리가 한 발자국을 내딛으면 나도 모르게 또 한 발짝을 내딛고 또 한 발짝을 내딛어서 결국은 패가망신하고 그리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선물을 하나 주셨는데 그것은 성경 말씀입니다.
왜 그런가?
이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언어와 인격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느냐를 들어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다 드러납니다.
내 안에 쓴 뿌리가 있는 사람은 언어가 굉장히 거칠고 상처투성입니다.
그러나 마음의 용서가 있고 평화가 있고 사랑이 있는 사람은 그 말 속에 치유가 있습니다.
회복이 있어요.
여러분이 하는 말이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자기의 미래는 자기 입으로 말하고 있어요.
사람들하고 만나서 말해 보면 아 이 사람은 복 받겠다 이 사람은 미래에 굉장히 큰 축복 받겠다라는 걸 자기 입으로 말하니까.
이 언어라는 것이 그런 거예요.
이 십계명의이 열 번째 계명은 다른 제목으로 바꿔서 말한다면 '탐심을 부리지 말라'는 말을 다른 말로 하면 '언어 사용을 잘해라' 이렇게 아주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 66권 성경의 방대한 내용을 좀 정리해 보면 무슨 말일까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2장 37절에서 40절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마태복음을 22장 37절에서 40절
"선생님 율법 가운데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명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되는 계명이다 그리고 둘째 계명은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모든 율법과 예언자들의 말씀이 이 두 계명에서 나온 것이다"
아주 예수님의 간단명료하고 정곡을 찌르는 말이었어요.
여러분이 성경을 몇 백 번을 읽어도 이 말씀을 이해 못 하면 성경 이해 못한 거예요.
성경을 많이 못 보셔도 이 말씀만 이해하면 성경의 핵심을 딱 잡고 있는 거예요.
첫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 하나의 계명이 있는데 그것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이걸 두 단어를 섞어 보면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는 사랑하는거에요.
복수하고 분노하고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도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으면 하나님의 뜻을 지키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이 하나님 사랑과 인간 사랑을 우리에게 잘 알아듣게 설명하기 위해서 모세를 통해서 십계명을 주신 거예요.
오늘 그 내용입니다.
20장, 시내산에 가서 십계명을 받았죠.
이 십계명을 산에 가서 받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보면 죽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간접 말씀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전해 주어야 된단 말이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걸 그렇게 두려워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지 마시고 저 멀리서 이야기를 하십시오.
왜냐하면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감정은 두려움이에요.
그래서 교회도 어떤 사람은 교회 오는 것이 평화이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두려움이에요.
무서워요.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교회는 무서운 곳, 하나님은 무서운 분이 아니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예수님이 직접 십자가에서 가르쳐 주셨죠.
십계명은 여기까지 계명인데 1계명에서부터 4계명까지는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는가를 이야기를 했습니다.
5계명에서부터 10계명까지는 어떻게 인간을 사랑하는가? 이야기하셨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어떻게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가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우리가요 하나님 사랑한다고 수없이 말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냐고 물으면 대답을 못 해요.
예수님의 대답은 간단명료합니다.
당신이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면 하나님이 이 세상에 창조하신,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 사랑이고, 인간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내 옆에 있는 불쌍한 사람, 가난한 사람, 어려운 사람, 참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도 사랑하면 그게 하나님 사랑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인간 사랑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요점을 기록했어요.
성경을 보니까 하나님이 요점 정리의 도사시더라고요.
굉장히 광범위한 얘기 같아도 몇 마디만 탁 잡으면 구약의 정리가 되고 신약이 정리가 되고 성경 전체가 정리되요.
교회생활 10년, 20년, 30년해도 요점정리 못하고 사는 분들이 참 많으세요.
그냥 여기 땟다가 저기 땠다가 그냥 이 말 했다가 저 말 했다가 수없이 바쁜데 내용이 없어요.
오늘 요점 정리를 좀 잘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십계명의 제1계명은 뭐예요?
하나님은 이 말씀 보면 질투의 하나님이세요.
사랑은 질투의 다른 얼굴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이게 하나님 사랑하는 제 1번이에요.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는 제 1번은 뭘까요? 딴 여자 눈 돌리지 말라는 거에요.
남편을 사랑하는 첫 번째 지름길이 뭐예요?
이 남편 외에는 아무도 없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도 그렇게 하셨어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두 번째는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늘 위나 땅이나 땅 아래나 어떤 형상을 만들어서 하나님 대용품을 만들지 말라.
우상은 하나님 대용품이에요.
사람은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귀도 듣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걸 좋아해요.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은 너무나 멀리 느껴지는 거죠.
그렇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를 위하여 어떤 우상도 만들지 말라.
이게 두 번째 계명이죠.
세 번째 계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해 안 되는 일들이 참 많아요.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럴 수 있을까?
왜 저 사람은 가난하게 병들어 죽어야만 하는가?
왜 아프리카 사람들은 에이즈에 걸려서 태어나야 하는가?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흔들릴 때가 있어요.
그리고 좀 더 심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욕을 해요.
그래서 미국의 와 보면 제일 알 수 있는게 욕은 다 예수님 이름으로 돼 있다는 거에요.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그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는 방법이 뭐겠어요?
찬양이에요.
그의 이름을 높이고 그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의 이름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찬양을 하면 성령 체험이 아주 지름길로 들어갑니다.
전도하면 성령 채험을 지름길로 가고요, 찬양하면 성령 체험이 지름길로 갑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을 좀 더 가까이 느끼고 싶습니까?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세요.
우리가 그런 거 있죠.
나는 요즘 사람들이 나를 안 찾아와, 당신이 다 사람을 내쫓아 놓고 어떻게 사람이 당신한테 오겠냐? 내가 누구를 비판하고 욕을 하면 절대 그 사람 나한테 안 옵니다.
욕은 욕대로 해놓고 안 찾아온다는 거예요, 아니 자기가 다 쫓았어요.
외로워요? 내가 외로움을 스스로 만들었어요.
누가 외로움을 준게 아니었어요.
고독과 외로움은 자기 스스로 만든 거예요.
그리고 또 외로워요.
그래서 죽어버리겠다고 말해요.
이런 의미에서 지옥은 인간이 만드는 것이라고도 할 수가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천국 같으세요? 지옥 같으세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 지옥을 경험합니다.
아일랜드의 화산재가 터져서 하늘이 먹통이 됐고.
멕시코만에 기름이 솟아나서 먹통이 됐고.
몽골이나 중국에 재앙이 내렸지요.
가뭄과 또 홍수가 나서 수백 명이 죽고.
아이티에 수백 명이 죽고.
옛날에는 재앙이라는 것이 국소적으로, 국부적으로 있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어디 하나 재앙이다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글로벌하게 재앙이 지금 부딪혀 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좀 두려워진 것이죠.
주님 오실 날이 가까운 곳이죠.
그래서 성경에 보면 주님 오실 날이 가깝다는 그런 싸인이 지금 지구 전체에 갑자기 아주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에요.
정신 차려서 살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하나님 사랑하는 방법은요 안식일을 꼭 지키는 거예요.
일주일은 다 네가 맘대로 써라, 그러나 하루는 내거다 그랬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하루마저도 안 지키려고 해요.
다 뺏어 가지고 자기 쾌락을 위해서 그 시간을 쓰려고 그래요.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안식일 지키는 사람은 자손 대대로 복을 받을 것이다.
이 땅을 가지고 있는 한 그 땅은 축복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이 안식일을 참 하나님은 소중하게 생각을 하셨죠.
그래서 10의 9조는 다 네 돈이지만 10의 1조는 누구거다? 내거다.
10의 1조를 훔치는 사람을 성경에서 뭐라고 말했어요? 도둑놈이다 그랬어요.
그 정도로 하나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자기의 아이덴티티, 자기의 주권성을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굉장한게 아니에요.
아주 간단, 명료, 분명한 겁니다.
하나님 사랑한다고 춤을 추겠습니까 하나님 사랑한다고 뭐 성경을 100번 쓰겠습니까.
그런 방법이 아니에요.
두 번째 우리가 사람 사랑하는 것도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것인데 사람 사랑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5계명부터 사람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시는데 아주 현대적이에요.
네 부모를 뭐하라? 공경하라.
부모를 공경할 수 있는 사람은 절대로 안 망한다.
당신이 이렇게 어렵고 힘든 까닭은 어떤 면에서는 부모에 대한 사랑과 애정과 감정을 다 뒤바꿔 놨기 때문이다, 그거에요.
근데 이 말씀에서 여러분이 깨달아야 할 진리가 하나 있어요.
그것은 뭐냐면요 동물들도 지 새끼는 사랑해요.
그래서 우리가 부모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그래요.
그러나 동물들이 거꾸로 사랑은 못해요.
역 사랑은 못해요.
동물들이 부모 공경하는 거 봤습니까? 없어요.
어느 그 동물의 세계에 보니까 그 입에다가 알을 갖고 부활을 시키더라구요.
알이 부화될 때까지 이 어미 동물은 음식을 못 먹어요.
그래서 결국은 말라 죽어가는 이런 사랑을 동물들이 자기 새끼에게 해요.
인간도 자기 새끼들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고 사랑합니다.
그러나 자기 부모에 대해서는 그렇지를 않습니다.
인간만이 자기 부모를 공경할 수 있어요.
미국에 와보면 참 여성들은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자들은 부모를 웬만하면 다 내버려요.
연락 안 해요.
근데 여자들은 죽을 때까지 부모 끼고 살더라.
그래서 나는 한국이 앞으로 구원하려면 여성들이 나와서 구원할거다 그런 생각이 있어요.
우리나라에도 첫째 나라 잃어버렸을 때 금모으기 한 것도 다 여자들 아닙니까 반지 모으고.
여성들에는 모성이 있어서 조국이라든지 애국이라든지 가족이라든지 이런 개념이 있어요.
부모를 공경하라, 뭐 여러 가지 설명을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제하고 딱 하나만.
자식 사랑하는 거 말고, 부모 사랑하는 거 이것이 축복의 비결입니다.
여러분 물론 새벽기도 나오면 복받지요, 기도하면 좋지요, 다 좋지만 그런 것은 안 될 수도 있어요.
근데 하나님이 꼭 축복을 주시는 것은 부모를 공경하는 거예요.
부모 공경하는 방법은 뭐예요? 일주일에 한 번 내지 두 번 꼭 전화해 드리는 거에요.
요 그리고 돈도 좀 갖다 드리고.
남편이 부모 공경하려고 그럴 때 부인이 절대 막지 마세요.
또 부인이 자기 친정 뭐 좀 도와주려고 그럴 때 남편들이 방해하지 마세요.
부모 공경은 성경의 약속이에요.
네 자녀가 복 받는다.
인간을 사랑하는 방법이 또 뭐 있을까요? 살인하지 않는 거예요.
이렇게 말하면 나하고 해당이 없다고 말하시겠지만 미워하지 말라고 말하면 다 해당됩니다.
미움에서부터 분노에서부터 살인이 시작되거든요.
살인은 생명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인간이 이 지구에서 오래 살 수 있도록 안전 장치를 베풀어 주었는데 그게 살인하지 말라예요.
살인하지 말라와 비슷한 말들이 있죠.
살해하지도 말아라, 상해하지도 말아라, 미워하지 말아라, 분노하지 말아라, 원한을 품지 말아라, 다 이런 것들이에요.
그러나 우리는 법적으로 살인을 안 하지만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는 살인을 많이 해요.
저 사람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라든지 이런 분노의 감정을 많이 갖는 거죠.
살인하지 말라는 말을 다른 말로 바꾸면 자살하지 말라, 자기를 죽이는 건 자살이요 타인을 죽이는 건 살인이에요.
살인이나 자살이나 똑같아요.
테러, 종교적인 이유로 테러하는 것, 용납되어선 안 돼요.
지금 우리는 이 지상에 테러가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라요.
폭력, 또 생명 경시 사상이 많지요.
낙태 이런 것들, 또 호모와 레스비언, 게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후 세대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주 극히 이기적이죠.
내 몸, 체형 바꾸지 않아야 되고 나는 희생하고 내 자손을 위해서 내 몸을 주겠다 라든지 이런 거 싫은 거예요.
게이가 더 판치고 레스비언이 더 판치면 누가 애기를 낳아서 키우겠어요? 없어요.
백인들은 앞으로 점점 사람이 없어질 거에요.
이게 뭐냐면 지구를 존속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생명 존중사상이에요.
우리는 생명을 경시 여기면 안 돼요.
뭐 그렇다고 개미 하나 죽었다고 생명경시라는 건 아니에요.
모든 동물과 식물은 인간의 먹이로 주었어요.
그 존재가치를 여러분이 잘 아셔야 돼요.
일곱 번째 계명은 뭐예요? 간음하지 말라 에요.
간음하지 말라는 이 말씀을 주심으로 우리의 가정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이거 안 지키면 여러분 자녀들이 당하고 여러분이 가족들이 당합니다.
무서운 재앙이 임하게 돼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이 말할 때 잘 들어야지 이걸 경시하거나 무시를 하게 되면 그 대가를 우리 시대에 다 받아요.
내가 늘 하는 말이 있어요, 목사가 넥타이 매고 점잖게 말할 때 들으시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다리 부러져요.
목숨 건들건들 해요.
여러분 그래서 말씀을 먼저 준 거예요.
말씀으로 너 자신을 깨우고 지키고 내 자신을 보호하라는 거예요.
이건 누구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이 말씀 안 지키면 우리 자녀들이 손해를 봐요.
다음 세대 우리 자녀들은요 지금까지 자녀들은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 선배들이 예수 잘 믿고 교회 잘 세워서 그 혜택을 받았어요.
그러나 지금 교회 젊은이들이 점점 없어져요.
그럼 이 사람들이 어른이 돼서 교회를 세울 때 젊은이들은 더 없어져요.
1.5세는 좀 있다가 2세는 다 가버려요.
그건 뭘 의미하는가? 다음 세대에 자기 자녀들에게 위기가 찾아온다는 것이죠.
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불변하는 말씀이죠.
우리 시대가 이혼, 간음, 낙태, 근친상간, 음란한 삶, 이것은 너무나 일상적인 것이 됐어요.
당연한 것처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그것이 뭔지 아세요? 여러분의 가정의 파괴를 의미합니다.
나는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 간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죽을 힘을 다해서 붙잡는 거예요.
왜? 내 자식들이 손해를 보고 내 자식들이 피해를 보니까요.
이 시대는 음란한 시대가 되었어요.
어디 하나 텔레비전이던 인터넷이든 어디 하나 음란한 모습을 안 보고는 나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계시록에서는 우리 시대를 창녀라고 말했어요.
예수님의 자녀들을 신부라고 말했어요.
결국 요한계시록은 창녀와 신부와의 싸움이에요.
창녀들은 뻔뻔해요, 부끄러운게 없어요.
그래서 우리 사회가 뻔뻔해지는 거예요.
부끄러움이 없어요.
아주 무자비한 사회가 되어 갑니다.
우리 시대의 마지막 희망은 교회예요.
우리 시대의 마지막 희망은 그리스도인들이에요.
그리스도인들이 신부의 옷을 입고 창녀들과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상을 구원하는 거예요.
이미 훨씬 많이 갔죠.
제가 한번은 뉴욕의 타임스퀘어 처치에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그 전임 목사님, 은퇴하신 분이시죠, 세우신 분이 나와서 설교를 하는데 울면서 설교하더라구요.
나는 울면서 설교하는 목사를 많이 본 적이 없어요.
이 사람이 울면서 설교를 해요.
하나님이 이만큼 참아 줬으면 더 이상 어디까지 참아줘야 되냐 이거에요.
그리고 911 테러 사건 났을 때 그 사람 무슨 설교한지 아세요?
미국은 911 테러를 받아 마땅하다 그랬어요.
당신들이 뉴욕에 와 봐라, 알콜 중독, 창녀, 홈리스,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뉴욕에 가득 차 있냐 이거에요.
그래서 그 타임스퀘어 교회는 그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서 세운 교회예요.
뉴욕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됐죠.
우리는 양심은 다 알고 있어요.
상황 상황에 따라서 말을 못할 뿐이지, 이게 잘 됐다 못했다는 우리가 다 알고 있어요.
미국은 미국대로, 미국이 경제 위기를 받으니까 전 세계가 흔들리잖아요.
미국은 망하면 안 돼요.
자기만 망하는게 아니고 전 세계가 다 흔들려요.
유럽발 경제 위기까지 갔죠.
세계가 다 지진이 일어나는 거예요.
이제 하나님의 인간 사랑하는 방법, 간음하지 말라는 말을 우리 집 앞에다 딱 붙여야 돼요.
남편부터 제일 먼저 보게 이렇게 딱 붙여놓고, 자식들도 보고.
살인하지 말라, 우리는 직접 살인은 안 하더라도 간접 살인은 다양한 방법으로 합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진실을 말하는게 아니고 어떻게 잘 숨기느냐? 어떻게 거짓말을 잘하느냐로 바뀌어졌어요.
세금도 그래요.
어떻게 절세를 잘하느냐?
인간관계도 그래요.
만인이 만인에 대해서 적인 것처럼 만인이 만인을 다 서로 속이고 있는 거예요.
그 피해는 우리 자녀들에게 가요.
도둑질하지 말라, 이게 간단한 거 같죠? 아니에요.
제가 좀 얘기를 해보면 얼마나 수많은 유사 도둑질을 많이 하는지 몰라요.
개인의 물건을 훔쳐가는 것이 있어요.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보호해주는 장치로서 거짓말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근데 사람의 것을 훔치는 것은 괜찮은데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굉장히 많아요.
십일조도 그런 것이죠.
여러분 시간과 공간 모든 것들,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무관심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것을 많이 도둑질해가요.
불로소득도 도둑질이에요.
일 안하고 먹을 거 많은 거 안 좋아요.
그러면 여러분의 인격이 도둑질해 가는 거에요.
사람은 수고하고 땀을 흘려서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돼요.
그게 죄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칙이었어요.
사기 치는 사람 얼마나 많아요?
우리나라는 사기 공화국 아니에요?
미국의 이민 온 사람들 제일 먼저 당하는게 사기 아닙니까.
그래서 목돈 싹 뺏어 버려요.
그건 교도소나 마찬가지예요.
여기 사기 당해 보신 분들 얼마나 속이 쓰리고 아파요?
분노가 생기고 미움이 생기고, 이게 다 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을 안 지킬 때 뚝이 무너져서 생긴 사건이에요.
게으른 것도 도둑질이에요.
게으른 사람들은 오늘 회개하고 열심히 일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자기가 일할 시간에 일 안 하는 거예요.
자기가 노력해야 될 것을 노력을 안 하는 거에요.
시간의 도둑질 공간의 도둑질, 뭐 이거 얘기하자면 끝이 없어요.
우리의 삶은 사기로 가득 차 있는 거예요.
부주의한 거, 용서받는 죄가 아닙니다.
정신차리고 살아야 됩니다.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살아야 됩니다.
물건뿐만 아닙니다.
지적 소유권도 요즘은 도적질하는 사람들 많아요.
남의 논문 카피해다가 내 거라고 말하고.
기술을 도둑질해가고 지식을 도덕질해가고.
이런 것들이 다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대격변입니다.
노아홍수 때 지구의 대격변이 일어났듯이 이런 격변이 일어나는 거지요.
거짓 증언하지 말라, 이거 아주 중요한 얘기입니다.
거짓말하지 말라 이거예요.
근데 얼마나 우리는 쉽게 거짓말하는지 몰라요.
거짓 증언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부정적입니다, 사고가.
사기성이 많습니다.
또 문자적인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글 쓰는 거짓말쟁이들입니다.
과장하는 것들 다 그런 것이죠.
자 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 열 번째 오늘 주제에요.
탐내지 말라.
이걸 다른 말로 말하면 위장하지 말라, 언어 거짓을 하지 말라요.
네 이웃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는 탐내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러분 탐심은 극히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거예요.
내 마음속에 저거 갖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순간에 탐심의 씨가 뿌려진 거예요.
나는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 그러면 벌써 탐욕이 내 안에 들어온 거예요.
그리고 난 저걸 가질 능력이 없으니까 어떻게 사기를 쳐서라도 저걸 갖고 싶다.
그렇게 따져보고 보면 탐욕이에요.
탐욕으로 가득 찬 인간의 얼굴은 100원짜리 동전같이 생겼어요.
맨날 돈만 묵상하니까.
술주정꾼의 얼굴은, 이 술꾼의 얼굴이 있죠.
그래서 우리가 보는 정치인의 얼굴 속에서 진실을 보기가 참 어렵다는 거예요.
왜? 자기 생각하는 대로 얼굴은 그대로 표현하니까.
탐내지 마라.
이 탐욕은 창세기 3장부터 시작됐어요.
뱀이 아담과 이브에게 찾아와서 세 가지 욕심의 씨를 뿌려 놨어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러워할 만하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는데 이거 왜 먹지 말라고 했을까? 우리의 자유를 제안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선을 아는 건 상관이 없어요.
악을 아는게 문제입니다.
너는 악에는 손대지 마라 그러면 악의 바이러스가 너의 인생과 정신과 영적 세계에 다 들어올거다, 그건 못 막는다, 그러니까 악을 알게 하는 실과는 손대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것은 무엇과 같으냐면 내가 길을 걸어가는데 낭떠러지가 있어요.
경고 1. 100m 이상 가지 마시오 경고 2, 경고 3, 계속해서 경고가 내려져요.
왜? 거기 가면 죽으니까.
그러니까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은 인간이 그 악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경고를 줬던 거예요.
마귀가 이걸 이용했죠.
그것은 진짜가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네가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까봐 하나님이 질투해서 너를 못 가게 한 것이다.
너는 선악과를 먹으면 절대 안 죽는다 마귀가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나서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게 할만큼 그런 유혹의 마음을 심어준 거예요.
오늘 마귀가 여러분 가슴 속에 영혼 속에 정신 속에 심어는 모든 유혹의 영들 물러갈지어다.
다 빼버려야 돼요.
오늘 교회 와서 할 일이 뭐냐? 이 내 욕심 욕망 탐욕 이거를 다 청소하고 가는 거예요.
그걸 가지고 여러분이 집으로 돌아가면요 죄가 자라나기 시작해요.
그리고 죽음이 오기 시작해요.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그래서 미국의 불행은 케네디 대통령 때 십계명을 없애 버린 거예요.
그 후로부터 미국은 걷잡을 수 없는 파멸의 죄악이 태풍처럼 불어왔어요.
어떤 사람은 조사해 보니까 SAT 성적까지 다 떨어졌대요.
기도 안하게 하고.
그래서 어떤 분들은 다시 기도운동을 일으키자! 운동을 하지 않습니까?
미국 사회를 건지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요.
미국 사회를 건지는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에요.
교회가 부흥해야 술집이 망합니다.
교회가 부흥해야 창녀들이 다 떠납니다.
여러분 십계명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그건 옛날 계명이다, 폐기할 만한 계명이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구약의 말씀처럼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문설주에 바르고 인방에 바르고 들어오면서 나가면서 그 말씀을 읽게 해야 합니다.
왜? 우리는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는 짓기 잘 되게 돼있어요, 우리 몸이.
죄짓는 데는 도사입니다.
선을 행하는 데는 머리가 잘 안돌아가요 잘.
여러분, 악에 예민하지 말고 선에 예민하십시오.
여러분 안에 있는 모든 유혹과 탐욕을 물리치십시오.
그러지 않고도 잘 사는 방법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러분, 정직하게 거짓말하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분수에 맞게 사십시오.
그때 하나님은 여러분의 가족과 자녀들과 여러분의 인생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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