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설교
아 최근에 그 저는 우리나라에이 복음이 처음 들어왔던 초기에 헌신했던 그 언더우드 선교사님에 대한 글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뭐 대부분이 다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이번에 또 새롭게 제 마음에 그 감동이 올라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 언더우드 선교사가 파송을 받아서 인천 재물포 항에 도착하던 때가 1885년이었는데요.
그 당시에 서양 사람들이 보기에 조선은 뭐 미개하고 위험한 나라 아니었습니까.
많은 그 가톨릭에서 파송해 온 그 선교사들이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이런 소식들이 이제 퍼져 나갔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위험한 나라의 선교사로 지원하는 일이 얼마나 어렵겠냐고요.
그런데 그 젊은 청년이었던 언더우드가 이 조선이라는 낯선 나라에 파송할 선교사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런 소식을 접하고는 그럼 내가 가겠습니다 그런 마음에 결심을 가지게 된 겁니다.
그래서 이 언더우드 선교사가 자기 약혼녀를 이제 설득을 하는 겁니다.
당신도 나랑 같이 가자. 최근에 난 신문기사에서 이 이 언더우드가 약혼녀를 설득하던 그 내용을 담은 짧은 글을 제가 읽었는데 아 마음이 정말 뭉클했습니다.
그 약혼녀 입장에서 참 그 황당한 이야기 아닙니까.
아니 이건 미개한 나라 그 위험한 나라에 갑자기 이제 자기 보고 같이 가자 그러니까요.
그래서 그 약혼녀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뭘 먹고 사나요?
언더우드가 대답했습니다.
모르겠어.
그녀가 또 물었습니다.
병원은 있나요? 모르겠어.
그 이번에 약혼녀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럼 당신이 조선에 대해 아는게 뭔가요?
그랬더니 언더우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는 것은 오로지 하나 그곳에는 하나님을 모르는 천만의 사람이 산다는 것뿐이요.
이게 마음에 굉장히 참 뭉클한 그런 감동을 주더라고요.
우리는 우리 나라니까.
그 듣지도 보지도 못한 그 위험한 나라에 선교사로 가기 위하여 그래 제가 이 후일담을 찾아보니까 언더우드의 약혼녀는 조선으로 동행하자는 그 제안을 거부했을뿐만 아니라 파혼을 통보했어요.
이렇게 세상물정 모르는 남자랑 결혼해서 내 인생이 뭐 어떻게 되겠나.
그래서 파혼을 통보하고 끝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언더우드 선교사 입장에서 보면은요 인천 땅을 밟기도 전에 엄청난 대가를 치른 셈 아닙니까.
그 이후에 이 언더우드 선교사가 뭐 선교적인 측면은 말할 것도 없고요 막 전방위적으로 참 이 나라를 위하여 엄청난 공원을 한 인물이 됐지 않습니까.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을 건립했고 그리고뿐만 아니라이 교육의 현대화에 큰 이바지를 한 인물입니다.
서울 정동의 조선 최초의 고아원인 언더우드 학당을 만들었는데이 학당을 모태로 하여 경신학교 대학부를 설립했고 나중에 이 학교가 세브란스의 학교와 합쳐지면서 연세대학교가 됐다는 거 그 다 알고 계시죠.
이외에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배제 고등학교를 위시하여 많은 학교를 세워서 교육 사업에 헌신했고 3.1 운동에 참여하는 등 한국의 독립운동에도 영향을 미쳤던 인물입니다.
그렇게 이번에 세삼 제가 그 자료를 보면서 참 감사가 나왔습니다.
뭐 지금 뭐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이 언더우드 선교사가 바친 열정과 헌신의 열매가 지금도 뭐 곳곳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걸 여러분 다 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
이게 참 고마운 일인데요 그런데 제가 이 언더우드 선교사를 생각하면은 늘 마음에 드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지?
그 질문이 뭐냐 하니까요 언더우드가 그 조선에 갈 선교사가 없으면 내가 가죠 뭐 뭐 젊은 혈기로 그건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는 마음으로 어 내가 가죠 뭐 이거는 할 수 있는데 갔다가 한 달 만에 돌아오지 않았을까.
아 지금도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그 언어의 장벽과 문화의 차이 뭐 이런 거 극복하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게다가 그 당시에 그 이 폐쇄적인 조선이다 보니까 그 서양 사람들 낯은 사람들에 대하여 얼마나 무례했겠습니까.
그 그런 거 다 들어보셨죠.
그 나뭇가지를 꺾어 가지고 사람을 꾹꾹 찔러보고 이런 참 미개한 입장이다 보니까 굉장히 많은 그런 그 수치심을 느꼈을 것 같아요.
만약에 저나 여러분이 아프리카 선교사로 간다고 하면요 누가 그렇게 괴롭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그 정수가 안 된 그 진흙물 같은 걸 끓여서 마셔야 되고 또 그 그나라 음식을 먹어야 되고 뭐 이런 거 자체가 그 고통 아니겠습니까.
그런 제가 궁금한 언더우드 선교사는 그렇게 그 당시 사람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또 마음이 상하는 일이 그렇게 많았을 텐데 그 끔찍한 상처와 아픔을 겪으면서도 아니 어떻게 그가 처음에 가졌던 그 꿈과 열정을 그렇게 사그라뜨리지 않을 수 있었을까.
이게 제가 참 궁금한 그런 그 질문인데요.
그 제가 이런 질문을 하다가 책의 부제가 생각이 났어요.
이 책의 부제가 이렇습니다.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뭐 이 부제가 이 책에 뭐 전체 그 요약해 놓은 핵심 포인트거든요.
그러니까 이 언더우드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맡겨 주신 이 조선의 복음화라는이 큰 꿈 큰 그림이 큰 사명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에이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자기는 그 일로 이 땅에 왔기 때문에 나는 호식 하려고 온 거 아니다 나는 대가 지불이 필요하다 그렇게 단순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혼란없이 그래서 여러분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도 참 이 대한민국 땅에 그 언더우드 선교사의 이름이 그 연세대학교 시작해서 뭐 수많은 그가 세운 학교로부터 시작해서 또 여기 그 세운 교회 그 그가 어떤 곳곳에서 지금 그분의 그 고마운 정신이 지금도 흘러가는 이런 일을 이룬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여기서 언더우드로부터 배워야 된다는 겁니다.
너무 복잡한 세상을 살다가 보니까 막 정신을 쏙 빼놓는 세상을 살아가다가 보니까 저와 여러분이 여러분 기억나시죠 우리가 학창 시절에 하나님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추구하는 그런 인생이 되겠습니다 하나님 제가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생이 아니라 정말 가치 있는 인생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했던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이 복잡한 세상을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는요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힘이 뭐냐? 단순함입니다.
이 목회하는 저도요 항상 두려운게 이겁니다.
제가 29살 때 하나님 주신 소명을 따라 조그만한 비지니스 정리하고 그렇게하고 다 털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 그때 굉장히 단순했어요.
29살에 한국에 돌아가면 내가 어디 가서 살지? 뭐 이 다 생각했으면 못 왔습니다.
단순한 거죠.
부르시는 곳으로 가는 거죠.
그렇게 하고 다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온지가 34년이 됐는데 요즘에 저를 가끔씩 꾸짖어요.
저는 그런 일을 잘한다 그랬잖아요.
이렇게 저를 꾸짖어요.
아니 그 돈이 그렇게 좋으면 그 미국에서 네가 돈 벌지 그랬냐 이찬수 정신 차려라 뭐 이런 식으로 꾸짖는 거죠.
그리고 우리 교회 그 부교역자들 화요일 아침에 회의 때 가끔씩 제가 이런 이야기를 나누어요.
여기 지금 우리 목사님들이 전도사님들이 그래도 다 젊은 시절에 신학교 가고 목사 될 때는 그 단순한 힘 뭔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해서 그렇게 이길로 간 아니냐 근데 우리가 이렇게 복잡한 세상을 살다가 이게 지금 이건 뭐 죽도밥도 아니다 다시 꿈꿔야 된다 목사로서의 길이 뭔지를 점검 다시 해야 된다.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도전도 똑같습니다.
우리교회 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뭐 예배를 드리고요.
그리고 한국교회가 뭐 얼마나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 시간에 예배를 드리겠냐고요.
지금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그 잠실에서 혹은 올림픽 경기장에서 유명한 가수의 지금 이 공연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막 열광하고 막 한시간 두시간 세 시간 막 공연 보니까 막 폭우가 쏟아져도 막 비를 홀딱 맞 맞으면서 그렇게 공연에 임하고 때창을 하고 이게 뭐 세계적으로 이게 지금 알려진 거 아닙니까.
그렇게 5만 명이 모여 가지고 세 시간 때창을 하고 공연을 하고 그 다 흩어지면 그리고 끝이잖아요.
그 공연에서 무슨 생산적인게 나옵니까 무슨 열매가 거기서 나오느냐고요.
추억 하나 남기고 가는 거 말고 끝 아니냐고요.
여러분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저는 퍼포먼스가 되기를 원하는데요.
이거는 우리가 주인공이 아니고요 우리가 연주를 해서 주인공 되시는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거거든요.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그래서 이 많은 분들이 지금 한꺼번에 예배를 드리는 이 현장에서 여기에 많은 능력이 나타나야 되거든요.
능력이 딴 겁니까 언더우드에게 배우는 거죠.
이게 손해가 될지라도이 일이 내게 뭐 유익이 손이냐 그거 따졌으면 약혼녀가 이제 파혼이다 그랬을 때 가서 막 싹싹 빌고 내가 잠시 미쳤다 조선에 안 가겠다 결혼하자 그거 아닙니까.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요 그 젊은 시절에 꾸었던 꿈 그 하나님의 부르심 이런 것들을 다시 점검하자 겁니다.
이런 면에서 저는요 오늘 본문 여호수아 10장에서 나오는 여호수아 모습에서 이 언더우드 선교사에게 발견하는 것과 똑같은 것을 저는 발견을 하는데요 여호수아가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은 건 여호수아 1장입니다.
여호수아 1장에서 그가 사명을 받고 그리고는 이제 담대한 마음으로 요단강을 건너고 가나안으로 진입했는데 이제 이 10장입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다 같이 나누었어요.
때로는 자기가 뭘 실수해 가지고 전쟁에 패하기도 하고 때로는 의도하지 않은 그런 결과가 나와서 그래서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되는 그런 쓰라림을 경험하고.
사람이요 이게 막 그냥 막 위축이 되면은 뭐 꿈이고 뭐고 다 없어지는데요.
오늘 10장에서 보면은 그런 과정을 다 거쳤음에도 이 여호수아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는 그리고 그 꿈이 조금 더 약화되지 않는 그게 참 인상적으로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본문에 배경이 이렇습니다.
바로 앞장인 9장에서 그 기브온 주민들이 그 여호수아를 속여 가지고 화친을 맺지않습니까.
그게 화근이 된 겁니다.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화친을 맺었다는 소식을 들은 가나안의 다섯 왕국이 이제 연합군을 결성해서 이 이거 그냥 두면 안 된다 우리까지 위험하다 그래서 지금 기브온 그 가나안의 다섯 왕국이 연합군을 결성해서 지금 기브온을 공격하려고 진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막 기브온 사람들 입장에서 너무나 이제 위기가 온 거죠.
그래서 이제 급히 사람을 보내서 여호수아에게 sos칩니다.
위기에 빠진 우리를 건져 주시는데 좀 서둘러 달라고.
지금 큰 위기가 찾아왔다고.
그래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군대가 기브온으로 가서 그들을 도와주고 그 전쟁에서 승리하게 됐다 이런 요지가 오늘 본문 여호수아 10장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오늘 본문에서 주목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먼저 여호수아 10장 7절 한번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더불어 길가에서 올라가니라 그리고 그다음 9절입니다.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여러분 지금 그 당시 상황이 무슨 탱크가 있습니까 무슨 밤을 밝히는 뭐 화려한 조명을 쏘면서 가는 겁니까?
그 지금 캄캄한 밤이란 말이죠.
그리고 그 지도를 보면은요 길갈에서 기브온까지 30km 넘는 먼 거리예요.
그런데 지금 여호수아는 길가에서 밤새도록 지금 달려가고 있는 겁니다.
내일 가자 이거 아니에요 뭐가 느껴지세요? 사명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이 있는 거죠.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
그 제가 이번 주간에 이 여호수아의 모습도 묵상을 하고 또 언더우드 선교사님에 대한 자료도 살펴보고 하면서 제가 그 30살 되던 해에 이제 신학교 입학하고 그때 자주 불렀던 또 저 말고도 그때 그 대학 청년부에서 뭐 엄 자주 불렀던 찬양 하나가 제가 떠올려진 겁니다.
"저 성벽을 향해 전진하라 주님이 우리 대장되신다 저 성벽을 향해 전진하라 주님이 우리 대장 되신다 주가 명령하네 강한 군사들아 주가 명령하에 강한 군사들아"
아 오늘은 이 좀 노래가 좀 되기 때문에 끝까지 부르겠습니다.
"나팔소리 시온성에 크게 울려 거룩한 성에 나팔소리 시온성에 크게 울려라"
박수 치니까 이상합니다.
신학교 들어가던 해에요 그때 그 마이 마이라는 카세트를 듣고 길을 가면서 자기 전에 저런 찬양을 부르면서 너무너무 마음이 뜨거웠었죠.
그때 이민 보따리 두 개 꽉꽉 채워 가지고 이제 한국으로 되돌아와 가지고요.
여름 방학이 됐는데 그때 미국에 안 들어갔죠.
내가 한국에 나와서 여기서 내가 여름 방학을 보람있게 보낼 거라고 그렇 하고는 그 두 개 꽉꽉 꽉 양복부터 해가지고 이불 붙어 해가지고 막 꽉꽉 채워 놓은 거 거기 기숙사 옥상에다 두고 두 달 지나가고 8월 말 돼서 찾아 보니까요 짜면 물이 나올 정도로 그 거기에 습기가 차 가지고 곰팡이가 쓸고 암담한 그런 시간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 하나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때 뜨거웠거든요.
내가 이제 이 미국 이민생활 다 정리하고 나는 이제 원점에서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나간다고 그렇게 꿈을 꾸니까 그 현실적으로 불편한 거 이런 건 하나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찬양을 막 부르면서 지난 한 주간 동안에 아 그 시절이 막 떠오르는 겁니다.
여러분에게는 이런 시절이 없습니까? 다 있으시잖아요.
여러분 중고등학교 수련에 가서 가슴이 터칠 것 같은 그런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 저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달라고 그렇게 눈물로 기도했던 수많은 그 중고등부 학생들이 지금 아프리카에 중동의 지금 선교사로 나가서 계시고 수많은 영역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그렇게 참 순수했던 시절에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뜨거웠던 그것들을 회복하자는 거죠.
그래서 우리도 언더우드처럼 우리도 여호수아처럼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또 꺾였다 하더라도 다시 회복이 되고 다시 꿈을 꾸고 이런 일들을 해보자는 거죠.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 여호수아는 아니 어떻게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그리고 아이성 참 패배하고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 그런 가슴 아픈 것들을 다 극복해 내고 어떻게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달려갈 수 있었는가.
이거를 제가 살펴보고 싶은데요.
그럴 수 있었던 비결을 두 가지로 제가 정리를 해왔습니다.
여러분이 이게 참 중요합니다 어떻하면 우리도 다시 열정을 해할 수 있을까.
그 두 가지 중에 첫 번째가 격려의 선순환입니다.
이게 뭔 뭔 말씀인지를 설명을 드릴게요.
제가 조금 전에 그 여호수아가 위기의 순간에도 망설임없이 진군했다 그 말씀을 드리면서 근거 구절로 제가 7절과 9절을 들지 않았습니까.
다시 한번 보십시오. 7절입니다.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 그다음 9절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그런데 여러분 이 7절과 9절 사이에 뭐가 있길래 그렇게 다시 힘을 내서 달려갈 수 있었느냐 하는거죠.
7절과 9절 사이에 있는 8절을 보십시오.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여러분 7절과 또 9절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가 9절에서 길갈에서 밤새도록 달려가 전진해서 그렇게 아름다운 승부수를 던질 수 있었나 보니까요 그 사이 8절에서 여호수아가 얻은게 있습니다.
그게 뭐라고요 하나님의 격려.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너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이 하나님이 격려를 받으니까 힘이 나는 거죠.
언더우드가 그 많은 난관에도 지치지 않고 오직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요 그의 삶 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격려에요 위로하심입니다.
낯선 곳, 언어도 통하지 않는 그 당시에 미개했던 조선에서 언더우드가 누릴 수 있는 기쁨이 제로에요.
뭘로 기쁨을 누리겠어요.
중요한게 있는데요 이렇게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하나님으로부터 힘과 격려를 얻고 거기서 힘을 얻었다고 하는데 더 중요한게 뭐냐 그거로 끝나지 않습니다.
먼저 지도자인 여호수아에게 임한 하나님의 격려를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흘려보내는 거예요.
그게 본문 25절입니다.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똑같은 말을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한테 주신 거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이 격려의 선순환이 느껴지세요? 교회에다가 이걸 적용해 보자고요.
제가 가끔 부흥회를 다녀 보면은요 부흥하는 교회는 딱 두 가지 특징이 있어요.
강력한 두 가지 특징이 있어요.
그 제가 어느 교회든지 그 교회에 가서 딱 예배드리는데 앉아 갖고 5분만 지나면 그 교회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부흥하는 교회의 공통적인 특징이 찬양이 살아 있습니다.
이건 뭐 틀림 없습니다 찬양이 살아 있는 교회 치고요 침체하는 교회를 내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찬양이 죽었는데 교회가 부흥한다는 것도 제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는 교회는 부흥하는 교회는 찬양이 살아 있을뿐만 아니라 격려가 많아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격려를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그 받은 격려이 여호수아가 먼저 받은 격려를 백성들에게 흘려 보내듯이 서로서로 격려가 많아요.
부흥하는 교회는 틀림 없습니다.
우리 찬양대가 일만성도 파송 운동 이후로 막 굉장히 막 이제 이제 막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 알토 막 나가고 들어가고 이래서 어수선했는데 지금 이렇게 딱 정비해 가지고 저렇게 아름다운 찬양을 매주마다 드리는게 너무 저는 감사한데 그러면서도 정말 궁금해요.
서로 하는 이런 격려가 있나 그냥 악보만 보고 부르나 이 하모니는 영혼에서 나오는 거잖아요.
그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고 위해주고 지금 저는 원래 다락방 이제 이 다락방의 부흥을 원래 목표로 지금 삼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이제 다락방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여러분 다락방이 부흥하는 데는 비결이 딱 두 개밖에 없습니다.
거기서도 찬양과 기도가 살아 있어요.
그리고 격려가 많아요.
최근에 우리 교회에 그 교구 목사님이 이제 전도사님 함께 그 직장 다락방을 이제 심방을 간 겁니다.
그리고는 심방 마치고 이 분이요 막 너무 막 그 고무가 돼 가지고 저한테 장문의 메일을 보내고 또 사진 두 장을 또 찍은 걸 저한테 보내 줬어요.
이 뭐냐 하니까 왜 이렇게 기쁘냐 하니까요 그 금요일 오후 아닙니까.
그 저녁에 남자 직장인 일주일에 제일 피곤이 몰려올 땐데 그 많은 남자 그 순장님과 순원들이 모여서 서로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는데 저 이 이 목사님이 너무 감동했던 게요.
거기는 누가 한 사람이 들어오면은 모두가 일어나서 다 막 박수를 치고 그렇게 환영을 하고 환대를 하고 축복을 한대요.
그러면서 사진을 두장을 보내 준게 그 사진들이에요.
그저께 제가 어느 또 저 여 다락방을 제가 이제 참관을 갔더니 거기 이제 그 여자분께서 아내분께서 저한테 질문을 했어요.
목사님 우리 남편도 다락방에 참석을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권하면 좋겠냐고 저한테 묻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제 그다음 말이 이 남편이 술을 좋아하시나 봐요 이렇게 생각하신대로 아니 남자들이 그 술없이 그 뭐뭐뭐 어떻게 지내는 거지 그런 얘기를 한다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그 남편분 보고 일단 한번 한번만 가보시라고 그러라고.
여러분 이게 술이라고 하는 이 매개로 만남이 있기 때문에요 굴레를 못 벗어나는데 우리 술 없이 진짜 잘 놉니다.
술로부터 자유하는 남자들이 그리고 사랑하는 여성 여러분 진짜 제대로 된 남자들은 다 과묵하다 그래요.
모르는 말씀이에요.
밖에서 다 떠들고 집에서 과목한 거예요.
남자들의 수다는 말릴 수가 없습니다.
다락방 막 한번 불 붙으면 뭐 여성 그 모임 저리 가라 그래요.
그리고 막 시간이 아쉬워 가지고 내일 우리 그럼 등산 가자 그러면서 또 모이고 술 없이 서울에 최근에 그 우리 남자 그 모임에서 서울에 그 성마다 도는 무슨 그 탐방하는 코스가 있대요.
또 그걸 또 같이 돌면서 또 계속 수달을 떨면서 지냈는데 그렇게 좋았다 그러는 거거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하나님으로부터 격려를 많이 받고요 그 받은 격려를 흘려보내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꿈꾸는 교회의 모습이 이거예요.
여러분 드림센터 엘리베이터에서 낯선 집사님을 만나면 멀뚱멀뚱 있는 거는 안되고, 교회에서 만나면 누구를 막느라고 이렇게 인사하시면서 몇 층 가십니까? 제가 집에서 엘리베이터에서 그렇게 하는데요 엄청 귀찮아요.
특히 중고등 학생들한테 안녕하세요 그러면 굉장히 힘들어해요.
이 교회는 안 그렇잖아요.
누구도 반갑게 인사하고 같이 축복하고 좋은 시간 가지세요.
9층에 가시는군요 좋은 시간 가지시기 원합니다.
이 축복하고 격려하고 세워주고 교회 문화가 이렇게 바뀌어져야 되는 거 같아요.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그 소그룹 관련한 강의를 들었는데요.
그 강의 중에 이런 그 설문 주사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1년 이상 소그룹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그 질문이 이렇습니다.
소그룹에 참석하면서 참 나오기를 잘했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래서 네 가지인가 다섯 가지를 샘플로 적어 놨는데 정답은 1등은 이거예요.
소그룹에 참석하면서 가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 1위가 뭐냐 하니까 매주 나를 기다려주고 반겨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간대요.
모두가 이게 목마른 거죠.
그러면 우리 가정에도 한번 대입해 보자고요.
가정은요 문에 딱 들어가더라도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 뚱하고 그래도 매일 가야 돼요.
아무리 그냥 썰렁해도 매일 가야 돼요.
그 뭐 내가 뭐 환대를 하거나 말거나 남편은 아내는 또 자녀들은 무조건 집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무조건 집으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 지금 방심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맞아 주자고요.
저희 아이가 최근에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인턴 아 자기 얘기 참 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요것만 하고 제가 안 할게요.
이제 얘가 이제 인턴으로 지금 취직을 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인턴을 다니는데요.
이제 명동으로 다니다 보니까 아침에 일찍 가요.
주로 제가 아침에 제일 먼저 나가는데 아침에 일찍 나가 저보다 일찍 가더라고요.
조금 그 제가 뭘 하다가도 얘가 이제 간다는 인기척이 들리면 모든 걸 중단하고 저는 나와요.
나와 가지고 잘 배웅합니다.
그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기분 좋은 하루 되라 그렇게 제가 계속 얘를 그렇게 이제 전송을 하는데요 자기 언니한테 이런 말을 하더래요.
언니 내가 취직 했더니 아빠가 너무 좋아하셔 가지고 나 이제 못 그만둘 거 같아.
아 굉장히 내가 가책을 느꼈습니다.
지금 얘가 지금 돈 벌러 가서 내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고요 환대해 주고 싶었어요.
평소에이 잘 안 해 주니까 오해를 하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가 저녁에 아침에 우리 가족이 출입을 할 때 주님이 내게 주신 격려.
믿음 좋은 분이 먼저 여호수아 역할 하시는 거잖아요.
그 흘려보내는 거죠 특히 안 믿는 그런 어 배우자가 계시면 교회 나가라고 교회 나가라고 그렇게 하지 말고 주님에게 하듯이 환대를 해 주세요.
껴안아 주고 손 잡아 주고 등 두드려 주고 말로 격려하고.
오늘 내가 묵상하다가 하나님이 내게 이런 격려를 주셨기 때문에 나도 당신에게 이거 이거 흘려보내고 싶다고.
이게 여호수아가 지치지 않은 비결이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여호수아 10장 9절과 10절을 보시면 주어를 한번 주의해서 보십시오.
9절에는 주어가 여호수아 여호수아가 길가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절 여호수아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신 분 이래야 이게 문맥이 맞는데요.
즉 9절에서 밤새도록 달려간 열정을 보인 건 여호수아인데 전쟁의 승패는 여호수아가 아니고 여호와가 하셨대요.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러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심으로 오늘 읽었던 본문에 맨 마지막 결론도 이겁니다.
14절이요.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그 그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라.
이거 아십니까 우리가 움직이면 하나님이 일하세요.
철 없을 때 교회를 개척해 가지고 뭐 막 여러분 당황스러운 이런 일들을 얼마나 제가 많이 했습니까.
뭐 드림센터 사회환원한다, 일만성도 파송운동한다, 뭐 이름도 잘 지어요.
막 근래에는 또 뭐 900억 프로젝트가 어쩌고 그래서 여러분은 막 놀래키는 일을 많이 하고요.
그거 주님께 새벽에 받고 선포하고 나도 놀래요.
그리고 후회도 많이 해요.
왜 내가 이런 이런 이런 선포를 내가 했지 내가 그 막 감당도 안 되는 일을 막 10년에서 마음 고생했는데요.
그러면서 점점 내 안에 축적되는 지식이 있습니다.
제가 무모할 정도로 움직이면 하나님이 일 하시더라고요.
모두가 불가능하다는 일을 지금까지 다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움직이면 우리가 새벽의 의욕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달려가면.
그래서 여러분이 본문 말씀은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구질이 하나인데 12절입니다.
여기서 여호수아가 놀라운 선포를 해요.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되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놀라운 선포를 합니다.
태양아 너는 기본 위에 머물어 라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할지어다 어마어마한 선포를 해요.
지금 우주를 상대로 선포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여러분이 12절에서 여호수아가 지금 겉으로 드러나는 형식이 태양을 상대로 선포하는데 이거를 다시 한번 보세요.
강조를 다시해서 12절을 보세요.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되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 하는 이렇게 나가요.
이게 지금 겉으로 형식은 태양아 머물러라 그러는데요 이 하나님께 드리는 부탁 간구에 더 중요한 건요 맨 앞에 그렇게 선포하게 된 맨 앞에 전제가 있습니다.
12절을 다시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어떻게 하셨다고요?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와가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태양아 머물라 이렇게 됐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호수아가 자기가 뭔가를 배워 가지고 신비한 걸 가지고 그 능력을 발휘하는게 아니라 이미 여호수아가 가진 확신은 자기가 움직였고 하나님은 일하시기 때문에 이 전쟁은 이길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선포한게 태양아 머물러라입니다.
네 제가 이번 그 설교 준비하면서 자료를 뒤지다 보니까요 그 유튜브에서 그 잠시 뭐 그 그 지구가 머물렀던 그 그걸 나사 연구 나사에서 이거를 긍정을 했다 나사에서 이거를 밝혀냈다 그런게 있는데요 아 저는 신경 안 씁니다.
나사가 뭐 그런 것까지 신경을 써 가지고 그렇게 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니 하나님 하셨는데 뭐 홍해가 갈라졌다 나사가 뭐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까.
죽은 나사로를 살려주셨어요.
나사가 뭐 이거 뭐 검증해야 됩니까.
여호수아가 했다 그러면 이게 가짜 수도 있어요.
그 하나님이 하신 일이거든요.
여러분 이미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 인생에 개입을 하시면요.
하나님이 이렇게 일을 하시거든요.
우주적으로 놀라운 믿겨지지 않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는 날 수 있다면 여러분 내 개인의 예수 믿는 내 개인의 인생 안에서 우주가 12번도 더 바뀌었습니다.
죽은 나사로가 12번도 더 살아 났고요.
앞이 캄캄하게 막혀 있던 시카고에서 내 인생은요 홍해가 12번도 더 갈라졌습니다.
여러분 저를 다 보셨잖아요.
우리가 움직이면 하나님은 일하세요.
그래서 그 장이 있으니까 막막 선포를 막하는 거죠.
막 태양을 보고 선포하고 막 그러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여러분 이미 하나님 나라에 자동차 시동은 그러셨잖아요 엔진이 돌아가요 기아를 이제 중립에 이게 이게 떨어져 있는데요 믿음으로 일단에 넣으세요.
그래서 이 바퀴와 엔진이 물려주면 거기에서 이제 굴러가는 역사가 일어나는 거거든요.
그걸 제가 이 나이 때까지 계속 경험하는 거거든요.
제가 그저께 이제 교구 목사님 하고 대화하다가 아 내 조금 성도님 미안하다 성도님들이 안 지치는지 모르겠다 그 심방 가면 그 좀 확인 좀 해 봐라 그랬어요.
그게 뭐냐하면 아 인간의 그 희로애락이 있고 또 인간의 사이클이 있어서 이 나이가 들어가면은 점점 힘이 빠지면서 그래서 이제 뭐 그냥 굉장히 점잖게 목회를 하는데 여러분 생각에 하튼 이찬수 목사는 저 사람은 도대체 나이가 들어도 왜 하나도 안 지치는 거야 계속 또 00억 프로젝트 해가지고 또 얼마나 우리를 달달 볶으려고 그러느냐고 너무 지치고 힘들 것 같아서 그 목사님 보고 성도님들이 내가 너무 막 지금 이래서 지치지 않는지 그것 좀 확인해 봐라 그랬더니 목사님 너무 웃기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지친 사람은 벌써 다 떠났고요 아 일만 성도 파송운동으로 간 사람들은 예외에요.
그 지친 사람은 다 떠났고요 지금 성도님들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은 이제 막 몰아붙이기 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 저 이제요 은퇴하기 전날까지 여러분 절대가 가만두지 않을 거예요.
달려갈 겁니다 꿈꿀 겁니다 같이 꿈꾸면서 태양을 향해 선포하고 하나님의 역사 일하신 그래서 밤새 우리가 움직이면 우리가 의욕을 가지고 달려가면 하나님이 일하게 되실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