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가 한 말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무엇인가를 발견하고자 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이다.”
새로운 눈으로 삶을 바라보기
저는 지난 몇 주 동안 이 말을 되새기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해가 바뀌고 달력이 바뀌는 것만으로는 삶이 새로워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눈'을 가지고 인생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짐한 것은, 그동안 익숙했던 눈으로 삶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눈으로 저의 삶과 교회, 세상을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생각의 변화와 발전
사람들은 하루에 약 6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 중 2%만이 새로운 생각이고, 나머지 98%는 어제 했던 것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변화를 겪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눈으로 삶을 바라본다면, 매일 매일이 새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제목: 새로운 생각과 목표
새해에는 구태의연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생각과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본질을 향한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성도님들도 이러한 새로운 눈으로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목표를 향한 여정
목표를 향한 여정에서 중요한 점은, 과정 중에 실수하거나 엉뚱한 곳을 헤매더라도 결국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찾기 위해 길을 잃고 헤맸지만, 결국 예수님을 경배하는 목표를 이루었듯이 우리도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비록 과정에서 실수가 있더라도, 우리가 목표를 잃지 않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목표 달성
새해를 맞이하며, 제게 주어진 두 가지 기도 제목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중심에 두고, 그분을 의지하며 목표를 달성하자'는 것입니다. 이 목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그분을 의지할 때 우리의 목표가 진정한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수님을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사야 9장 6절: 예수님을 중심에 두기
이사야 9장 6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회복과 희망을 묘사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님을 우리의 삶의 중심에 두고 그분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과 지혜를 통해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회복과 성장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중심에 두고 그분의 삶을 따르며,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삶을 통치하시고 그분의 영향을 받는다면, 우리의 삶은 변화하고 성장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바라보며,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예수님을 묵상하고 따르기
새해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내 삶의 중심에 두고, 그분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인도하심과 은혜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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