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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이찬수목사님

방심했던 작은 틈이 나를 망하게 한다 | 열왕기상 11장 1-8절 | 이찬수 목사님 | 분당우리교회 | 2022.4.3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인생의 끝이 중요하다

흔히들 "그 끝이 좋아야 좋은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정말로 우리의 인생에 가장 잘 적용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잘 살았다고 할지라도, 앞으로의 삶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과 복을 통해 끝까지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성경에서도 이를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마지막을 좋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끝이 중요한 것입니다.

 

작은 결점이 큰 영향을 미친다

성경은 "아가서 2장 15절, 우리를 위하여 작은 여우를 잡으라"라는 말로 인생의 작은 결점들을 잡으라고 경고합니다. 인생의 큰 실패는 종종 거대한 문제가 아니라, 작은 결점들이 누적되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담에도 '작은 구멍이 하마를 죽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내면의 작은 결점이 결국 우리의 삶을 망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합니다.

 

삼손의 교훈

삼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그는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힘을 잘 사용하려 했지만, 결국 자신의 내면의 약점이 드러나면서 큰 실패를 겪게 됩니다. 삼손이 잘못된 여인을 만나고, 그의 내면에 있던 약점들이 결국 그를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작은 약점이라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고쳐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로몬의 실수

오늘 우리가 살펴볼 두 번째 인물은 솔로몬 왕입니다. 솔로몬은 초기에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정직하게 살아갔지만, 후반부에는 자신의 약점을 방치한 결과 결국 타락하고 망하게 됩니다. 솔로몬은 처음부터 끝까지 악한 길을 걸은 것이 아니라, 작은 실수들이 쌓여 결국 큰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솔로몬의 실수 1: 우상 숭배의 시작

솔로몬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려 했지만, 결국 이방 여인들과 결혼하면서 우상 숭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의 실수는 첫 출발부터 드러났습니다. 그는 애굽의 왕과 결혼하여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맞이했고, 이로 인해 점차적으로 그의 마음이 하나님에서 멀어졌습니다. 결국 솔로몬의 마음은 이방 신들을 따르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의 나라와 인생은 망하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의 실수 2: 죄의 확장성

솔로몬의 실수는 단순히 우상 숭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죄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잘못이 점점 커지면 결국 큰 결과를 초래합니다. 성경에서는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진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작은 죄를 방치하면, 그것이 커져서 우리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칠 수 있습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우리 모두는 자신에게 어떤 작은 결점이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죄는 전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칫 방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잘못이 커져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우리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결국 우리의 삶을 형통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 샬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우리는 인생의 끝을 좋게 만들어 가기 위해, 작은 결점도 방치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고, 작은 죄라도 놓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솔로몬과 삼손의 실패를 교훈 삼아,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길을 따라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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