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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송태근목사님

[사도행전 강해 시리즈] 25강 우리가 꿈꾸는 교회 | 사도행전 14장 21-28절 | 송태근 목사님 | 삼일교회 | 설교문 강해 녹취록 요약 정리

사도행전 14장과 바울의 선교 여정

오늘은 사도행전 14장의 일부를 마치며 몇 가지 중요한 초점을 짚어보겠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복음을 전하고 많은 제자들을 만들기 위해 힘썼습니다. 이들의 선교 여정에서 우리는 '제자 삼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어렵고 험난한 길을 다시 돌아가며, 복음을 전했던 지역에 다시 방문하여 제자들을 세우고 그들의 믿음을 굳게 하였습니다.

 

고난을 넘어선 복음의 힘

바울과 바나바는 수많은 고난과 환란을 겪으면서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다시 돌아가 제자들을 세운 이유는, 그들이 고난을 견디고 복음을 확고히 믿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복음을 따라 가는 길에서 고난을 겪을 수 있지만, 그것이 결국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길임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교회와 성도의 역할: 양육과 훈련

성도들은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후,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을 넘어, 그들을 양육하고 훈련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전도와 선교를 해야 하며,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영적인 성장을 이루어야 합니다. 영적인 양육은 시간이 걸리고 인내가 필요하지만, 이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결론: 복음과 함께하는 고난의 가치

우리는 복음을 따르는 길에서 고난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길임을 믿고, 그 길을 기꺼이 걸어가야 합니다. 복음을 따르는 것은 단순히 좋은 일이 아니라, 때로는 고난과 어려움을 동반하지만, 그 고난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단단히 만들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합니다. 우리 모두가 복음과 함께 고난을 기꺼이 감당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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