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하나님의 뜻을 담는 법
본문에서는 교회 공동체의 일부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는 문제를 지적합니다. "오늘이나 내일,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1년 동안 장사를 하겠다고 말하는 자들아"라는 구절에서 중요한 점은 그들의 계획에 하나님을 제외한 채 모든 것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계획을 세우며 미래를 계획하지만, 하나님이 주권을 행사하신다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세운 계획에 하나님의 뜻을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없이 이루어지는 모든 계획은 결국 헛된 자랑이 되며, 물질적인 성공조차 재앙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부자병과 그 위험성
최근 사회에서 많이 언급되는 '부자병'은 풍요로운 삶 속에서의 정신적, 정서적 문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2013년 텍사스에서 발생한 사건에서는 부유한 가정의 아들이 풍요로운 삶 속에서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해 큰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는 물질적인 풍요가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줍니다. 이처럼 물질적인 성공이 없는 삶은 재앙을 초래할 수 있음을 우리 모두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우리의 삶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권을 가지신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이룬 모든 것들은 결국 덧없는 것이며,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진 것만이 영원합니다. 마태복음 25장 31절에서 예수님은 양과 염소를 구분하십니다. 양은 본능적으로 선한 일을 행하며, 그들의 행동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반면, 염소는 본능적으로 선한 일을 하지 않으며, 그들의 삶에는 예수님의 사랑이 뿌리내려 있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때, 그 열매는 본능적으로 선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
결론적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모든 일은 그분의 뜻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우리가 살아가겠습니다"라는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그 뜻을 마음으로부터 이해하고, 그 뜻에 따라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하고, 우리가 그분의 뜻을 따를 때 진정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서 주권을 행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뜻을 구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물질적인 성공이나 풍요는 잠시일 뿐,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만이 영원한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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