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휴거에 대한 이해
오늘 우리는 성도의 휴거에 대해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세상을 먼저 떠난 성도들은 새로운 몸을 입고 부활합니다. 지상에 아직 살아 있는 거룩한 성도들은 변화를 받아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합류하게 됩니다.
부활과 변화의 동일한 의미
세상을 먼저 떠난 사람은 부활한다고 말합니다. 죽지 않고 살아있는 성도는 '변화'된다고 표현됩니다. 그러나 부활한 성도와 변화된 성도는 동일한 신령한 몸을 입게 되며, 주님의 부활에 동참하는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한 신령한 몸처럼, 우리 모두가 같은 몸을 입게 되는 큰 축복입니다.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는 기쁨
이제 새 몸을 입은 성도들이 공중으로 올라가 주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성경은 부활한 성도가 먼저 올라가고, 지상에 남아 있는 성도가 뒤따른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 모두가 함께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는 정말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만이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구름 속으로 올라가는 의미
구름은 예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구름을 타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나타내는 상징적 존재입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구름 속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듯이, 성도들이 공중으로 올라갈 때도 구름은 주님의 임재를 나타냅니다.
휴거에 대한 성경적 해석
휴거(휴거)는 신비롭고 강력한 힘에 의해 성도들이 순식간에 끌려 올라가는 사건을 의미합니다. 이 일은 인간의 의식이나 저항 없이,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일입니다. 성경에서 '끌어올려'라는 표현은 바로 이러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군사들에게 끌려간 것과 같은 개념으로, 성도들이 '끌어올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휴거의 시기와 다양한 해석
휴거의 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에 의견이 나뉘어 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이론은 7년 대환란 전, 중, 후에 휴거가 일어난다는 설입니다. 각각의 이론은 성경의 예언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며, 어느 것이 정확한지에 대한 확신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휴거는 분명히 일어날 사건이지만, 그 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연구와 논의가 필요합니다.
성도의 휴거, 우리의 준비
휴거는 단순히 미래의 사건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지,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지를 묻는 질문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 준비된 자만이 그 영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믿음을 지키며, 그 날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자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에, 진실된 믿음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결론: 휴거와 우리의 신앙
휴거는 단지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날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이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휴거를 대비해, 우리는 늘 깨어 있고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우리의 삶을 정결하게 하고,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나갑시다.
아래 풀버전 영상을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시리즈] 10강 성도의 휴거 |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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