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부활: 그 신비와 영광
이 시간에는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그 은혜를 받으려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부활은 우리가 새 몸을 입고 일어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는 우리의 상상력을 초월하는 신비와 영광을 지닌 사건으로, 성경을 조금이라도 읽고 신앙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예수님의 재림 때 육신이 부활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아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완전하게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잘 모르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깊이 연구하면 할수록 부활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신학적으로도 많은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의 부활 사건은 우리 경험적인 지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깊은 영역에 속합니다.
바울의 경고: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한 진리
바울은 부활과 관련된 사건을 설명할 때, 자신의 말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가르치고자 했습니다. 그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말한다"고 말하며, 인간의 생각에 의존한 해석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세에 대해 배울 때도 반드시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해야 하며, 주님이 말씀하지 않은 내용은 교훈으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부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구약과 신약의 연결
구약과 신약에서 부활에 대한 가르침은 명확히 존재합니다. 이사야 26장 19절에서는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라"고 말하며, 부활의 소망을 노래합니다. 또한 다니엘서 12장 2절에서는 "땅의 티끌 가운데 자는 자들이 깨어 영생을 얻고,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라"는 예언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며 부활을 전제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활의 몸: 신령한 몸과 씨앗의 비유
고린도전서 15장에서는 부활에 대해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죽은 자의 부활은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말씀으로 설명됩니다. 이것은 씨앗과 같은 비유로, 우리의 육체는 땅에 묻혀 썩을 것이지만, 부활 후에는 신령한 몸을 입게 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몸처럼, 우리의 부활도 물리적이지 않고 신령한 차원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부활의 소망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부활은 이루어집니다. 주님은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 그리고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이 사건은 매우 신비롭고, 모든 성도들에게 큰 소망이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몸을 입고,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기적이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사건입니다.
성도와 세상 사람들의 다른 경험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소리는 성도들에게만 들린다는 주장과, 모든 사람에게 들린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 소리가 모든 인류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가 언제든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주님의 부름을 받을 때 신령한 몸으로 부활할 소망을 간직해야 합니다.
결론: 부활을 향한 소망
죽은 자의 부활은 신비롭고, 우리 모두가 경험할 중요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우리는 새로운 신령한 몸을 입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매일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흔들리지 않도록, 성경에서 주시는 교훈을 충실히 따르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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