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의 삶
데살로니가전서 4장부터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구원을 얻은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가르쳐 주기 시작합니다. 이는 바울이 서신서를 쓸 때마다 반드시 구원의 진리와 교리에 대한 기초를 먼저 다져주고, 그 후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논리적인 순서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삶의 중요성
예수님은 순종하지 않는 삶을 침몰하는 생활에 비유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는 것은 결국 무너지는 집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바울도 교회마다 "배운 대로 살아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교인들이 삶에 실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가르쳤습니다. 이는 신앙생활에서 구원 받은 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교훈입니다.
진리의 가르침과 실천의 중요성
바울은 두 가지 중요한 점에서 교인들에게 철저히 가르쳤습니다. 첫째는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둘째는 구원받은 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가르쳤으며, 그 명령은 권위와 책임감을 가지고 전달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올바른 진리를 가르치고, 그들이 그것에 따라 살도록 지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명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순종과 차원이 다릅니다. 순종은 때때로 의무감이나 두려움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자발적이고 기쁜 마음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셨고, 바울 역시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는 대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우선시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쁘시게 하는 삶
우리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그 기쁨을 이루어가도록 도우십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도록 돕고 계심을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우리가 기뻐서 순종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순종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차이
순종은 의무감에서 시작될 수 있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기쁨에서 나옵니다. 순종은 때로는 두려움이나 보상을 염두에 두고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그저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을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순종을 할 때, 하나님은 그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신자의 순종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차이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단순히 순종하는 수준을 넘어, 그 마음이 먼저 변화되어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우리의 순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우리는 진정한 신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우리가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교훈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려 노력했으나, 그들 역시 완전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더 많이 하라"고 권면했으며,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할 때, 우리는 그분의 기쁨을 드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성적 범죄와 일상생활의 태만을 경고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더욱 힘써 살도록 격려했습니다.
결론: 구원받은 성도의 삶의 목표
구원받은 성도의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구원받았으며, 그 구원의 기쁨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그 기쁨은 단지 의무감이나 순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자발적으로 행하는 삶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셔서 그 기쁨을 이루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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