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던진 질문
이 본문을 읽으시면, 벌써 이 본문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대충 정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 이 본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바울에게 던진 질문에 대한 대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다녀온 사람은 누구인가?
먼저, 데살로니가 교회에 다녀온 사람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수요일 저녁에 계속 나오셨던 분들은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었으니까요. 3장 6절에서 누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다녀왔는지 보면, 디모데가 바울의 심부름으로 데살로니가 교회에 갔습니다. 그는 짧은 기간 동안 성도들을 다시 만나, 그들을 말씀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고 환란 중에 있는 그들을 위로한 후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디모데의 보고를 받은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로하고 권면하기 위해 데살로니가 전서를 썼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질문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곧 있다고 믿었고, 그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보기 전에 죽은 사람들이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보지 못한 죽은 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질문을 바울에게 던졌습니다. 바울은 이 질문에 대해 답을 썼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성도들의 믿음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자신들이 살아있을 동안 재림하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왜 그들이 그런 믿음을 가졌을까요? 그것은 바울이 그들에게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것이라고 가르쳤고, 그들은 그 가르침을 철저히 믿었습니다. 바울이 그렇게 가르친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올바른 믿음이었습니다. 바울도 그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믿는 것을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바울에 대한 비판과 그에 대한 대답
오늘날 일부 신학자들은 바울이 예수님의 재림을 너무 성급하게 가르쳤다고 비판합니다. 그들은 바울이 예수님의 재림을 지나치게 확신하며, 그가 실수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가르쳤고,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항상 '지금'이어야 한다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언제 재림하실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이라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바울도 '지금' 재림하신다고 가르쳤습니다.
재림 신앙과 신앙 생활의 중요성
재림 신앙은 신앙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재림의 시간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오늘이라도, 지금이라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바울이 성도들에게 가르친 것도 바로 이런 태도였으며, 이 믿음이 그들을 환란과 시련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재림 신앙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의미를 갖습니다. 신앙 생활에서 재림 신앙을 잊지 않으면, 우리는 항상 깨어서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재림 신앙과 성도의 삶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많은 환란과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재림을 믿고, 그 소망을 붙들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처럼 재림 신앙은 우리에게 강한 힘을 주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믿음을 지킬 수 있게 합니다. 오늘날에도 이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재림 신앙을 통해 모든 환란을 이겨내고,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론: 재림 신앙의 중요성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도 재림 신앙은 매우 중요합니다. 재림 신앙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앙처럼,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믿음은 환란과 시련을 이겨내는 강력한 지렛대가 됩니다. 우리는 이 믿음을 붙들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날이 언제든지 올 수 있다는 긴박감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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