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지도자들과의 관계
오늘 저녁에 함께 나누고자 하는 주제는 교회 지도자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입니다. 본문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2절과 13절을 중심으로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 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바울의 가르침을 통해 교회 안에서 올바른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교회 생활의 중요성
성경에서 교회 생활은 단지 신앙의 한 부분이 아니라, 신앙의 실천을 위한 중요한 장소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재림에 대한 교훈을 마친 후, 교회 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교회 안에서만이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신앙이 중요하지만, 교회를 떠나서는 신앙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형제들아, 교회는 하나의 가족
바울이 교인들에게 '형제들아'라고 부르는 것은 단순한 호칭이 아닙니다. 이 표현은 교회가 하나의 가족임을 강조합니다. 교회는 혈연 관계를 넘어서는 신앙 공동체입니다. 바울은 교회를 가족으로 보고, 그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갈 것을 강조합니다. 혈연보다 신앙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바울은 계속해서 강조합니다.
교회 내 인간관계의 중요성
교회는 인간관계를 다루는 장소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도 갈등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교회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인간관계입니다. 바울은 교회 내에서 지도자와 교인들 간의 관계가 올바르게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교회 지도자와의 관계
12절과 13절에서 바울은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 간의 관계를 잘 유지할 것을 요청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주 안에서 교인들을 다스리며, 교인들은 지도자들을 사랑과 존경으로 대해야 합니다. 교회 내에서 지도자와 교인들 간의 관계가 올바르게 유지될 때, 교회는 은혜롭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의 재림 신앙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을 갖고 있습니다. 그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재림 신앙은 교회 안에서 서로 믿음과 소망을 나누며, 사랑으로 서로를 돕고 기도하는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교회가 중심이 되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고,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교회 생활의 올바른 우선순위
많은 사람들이 가정이나 개인적인 일들보다 교회 생활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생활은 재림 신앙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바울은 교회 생활을 우선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라고 강조하며, 교회 안에서의 관계와 생활이 잘 되어야만 신앙이 온전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결론: 교회 생활의 중요성
교회 생활은 단지 종교적인 의무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유지하는 방법이며, 동시에 형제자매들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는 길입니다. 우리가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교회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것은 신앙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울의 가르침을 따라, 우리 모두 교회 생활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형제들 간의 관계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아래 풀버전 영상을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시리즈] 12강 교회 지도자들을 향한 자세(1)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13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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