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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이찬수목사님

예수님께 집중하기 | 마태복음 17장 1-8절 | 이찬수 목사님 | 분당우리교회 | 2025.3.2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한국 교회 진단과 근본적인 문제

최근에 나온 책, "한국 교회 진단 리포트"라는 제목의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 책에서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수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는데,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화재의 근원을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불길이 여러 곳에서 치솟아도, 그 불을 일으킨 근원부터 해결해야 불길을 잡을 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이 원리가 한국 교회 진단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 교회가 위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그 위기의 원인과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저는 필립 얀시가 쓴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한국 교회의 근본적인 문제는, 교회 안에서 예수님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담임 목사부터 부목사, 장로, 성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예수님의 정신을 따르지 않으면 교회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교회 안에 예수님의 정신과 능력이 흐르지 않는 문제

교회 안에서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는 단지 예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는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의 정신이 교회 내에서 제대로 흐르지 않는 문제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이름이 가진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문제도 큰 이슈입니다. 예수님의 정신과 능력이 교회와 성도들의 삶 속에 살아나지 않는다면, 한국 교회의 위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의 회복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다빈치는 예수님의 얼굴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눈에 띄지 않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의 친구가 그림에 나온 은잔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곳에 눈길이 가는 것을 보고, 다빈치는 즉시 그 은잔을 지워버렸다고 전해집니다. 이 이야기는 오늘날 교회가 예수님 외에는 중심에 두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 회복과 능력의 실현

오늘날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회복하고, 그분의 능력을 실현할 때, 우리는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라는 자리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정신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흐르고, 예수님의 능력이 교회 안에서 나타날 때, 우리는 참된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안: 생각의 교정과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생각이 교정되어야 합니다. 베드로가 변화산에서 경험한 황홀한 순간에, 그는 예수님과 모세, 엘리야를 동일시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생각을 교정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생각을 교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결론: 예수님의 능력으로 교회가 회복된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으로 교회와 개인의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생각을 교정하고, 예수님의 정신과 능력이 살아있는 교회, 가정, 개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능력이 우리 삶에 나타날 때, 교회는 진정한 회복과 부흥을 경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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