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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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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477장 꽃이 피고 새가 우는 - 악보 및 해설 작사자 채희동 목사(1964~2004)는 2004년에 교회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소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채 목사는 맞은편에서 오는 유조차가 들이받는 것을 피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채 목사가 소속한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신경하 목사는」큰 슬픔이요 아픔입니다」라고 인터넷을 통해 심통함을 밝혔으며」지난 주간에 본부 관계자로부터 채희동 목사가 환경연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되었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본부에서 적극적인 후원과 협력을 당부한바 있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라면서」지난날 생명 운동을 펼친 당신을 마음껏 돕지 못하고 후원하지 못함을 용서하소서」라고 토로하였다. 채 목사는 영성.생명 잡지「하나님.사람.자연이 숨쉬는 샘」을 편집.발행했으며,「민중.성령.생명(부제 ..
새찬송가 476장 꽃이 피고 새가 우는 - 악보 및 해설 작사자 임종락(任鍾洛, 1927~ ) 목사는 감리교 목사로서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옥촌리 150에서 태어났다.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국제대학정경과를 졸업하였다. 국가 공무원으로 10년 일한 후,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도사 6년, 목사 27년을 일하면서, 요한중학원장 3년, 중앙유아원장 9년, 강화서지반감리사 3회, 중부연회 재정상임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강화군양사면교산리 강화 교산교회에서 은퇴하였다. 작곡자 주성희(朱聖姬, 1953~ ) 교수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음악과(피아노 전공)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B.M.) , 서울대학교 음악학 석사 (M.M.), 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 박사 (Ph.D.), 제1회 중앙콩클 작곡부문 입상, 제6회 서울음악제 입상 (가곡 부문), 제8회 서울음악..
새찬송가 475장(통일 272장) 인류는 하나 되게 - 악보 및 해설 [개편 찬송가](1967년) 편찬 때 한국찬송가위원회의 응모에 당선된 홍현설(1911~1990) 목사의 가사로 "하나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안신영(1902~1975) 장로의 곡과 함께 [개편 찬송가](1967년, 213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감리교신학대학에서 기독교 윤리학 교수와 학장을 역임한 홍현설 목사는, 감신대 교가와 빌리 그레이엄 전도 대회가 등 수편의 찬송시를 썼다. 통일 [찬송가](1983년) 편찬 시, 잘 불리지 않는 안신영 장로의 곡 대신 연세대학교 나인용(1936~) 교수가 작곡한 곡이다. 통일 [찬송가](1983년, 272장)에 이 가사와 곡이 함께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474장 의원 되신 예수님의 - 악보 및 해설 작사자 이병선(1948~ ) 목사는 전주아멘교회 담임 목사로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서기를 역임하였다. 전주아멘교회는 다음과 같다. "전주아멘교회는 1982년 8월 24일 창립예배를 드린 후 ‘안으로는 전도! 밖으로는 선교!’라는 비전 아래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이를 위해 기도하며 이웃과 세계를 섬기고자 힘쓰는 교회입니다. 특히 매 시간마다 은혜와 감동이 있는 예배가 되도록 교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다음 세대인 우리 자녀들을 차세대 지도자로 양육하며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그런즉 부디 전주아멘교회로 오시되 천하보다 귀한 자녀들과 함께 오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작곡자 최현경(崔賢京, 1968~ ) 교수는 영남대학교음악대학작곡과 및 동대..
새찬송가 473장 괴로움과 고통을 - 악보 및 해설 작사자 정치근(鄭致根, 1922~ ) 장로는 영락교회 장로로서 평안북도 용천 출신이다. 경성제국대학 예과 문과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크리스찬신문 공모 단편소설 당선, 찬송가위원회 가사공모 찬송시 당선,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신작 찬송가」, 「길」,「사랑」,「변화」,「나의 길」외 다수가 있다. 작곡자 김성훈(1964~ )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에 유학하여,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돌아왔다.
새찬송가 472장(통일 530장) 네 병든 손 내밀라고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장로교 목사인 심프슨(Albert B. Simpson, 1843~1919)이 작사-작곡한 복음찬송으로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 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막 3:5)가 관련 성구로 되어 있다. 곡명 "STRETCH FORTH THY HAND"(네 손을 내밀라)는 제목에서 온 것이다. [새 찬송가](1962년, 500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471장(통일 528장) 주여 나의 병든 몸을 - 악보 및 해설 작사자와 작곡자가 모두 미상으로 되어 있다. 영어 제목은 "Heal me now"(나를 지금 고쳐 주소서)로 되어 있으며, 일본 찬송가에서 번역한 것이다. 곡명 "HEAL ME NOW"는 제목에서 온 것이다. [신증 복음가](1919년, 84장)에 이장하의 번역으로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470장 나의 몸이 상하여 - 악보 및 해설 작사자 안종원(安鍾元, 1941~ ) 장로는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부여중학교와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군에 입대 육군대위로 예편하였다. 중앙대학교 학군단 교수를 지내고 사업을 시작하여 (주)방주통상을 창업 대표이사로 있다. 감리교총회 실행부위원, 서울연회 재판위원, 서울연회 장로연합회 부회장, 서대문지방 장로회장,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서대문지방사회평신도부 총무, 청장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한국찬송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YMCA사회교육위원, (사)공동체의식개혁국민운동협의회 감사, 한국보험대리점협의회 이사, 현 아현감리교회 시무장로다. 월간《크리스천창조문예지》에 시인 황금찬 선생 추천으로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작곡자 정태봉(鄭台鳳, 1952~ )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