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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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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501장(255장)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톰슨(Mary A. Thomson, 1834~1923) 여사가 1868년 선교 찬송으로 썼으며, 그녀가 좋아하던 영국의 파버(Frederick Faber)의 찬송곡에 맞게 작사한 것이다. 미국 성공회 찬송가(The Church Hymnal, 1894년)에 그의 다른 3편의 찬송과 함께 수록되었다. 곡명 "TIDINGS"(소식)는 후렴 가사의 중심 단어를 딴 것으로, 영국의 월치(James Walch, 1837~1901)가 1875년에 파버(F. Faber)의 찬송시(Hark, hark my soul!)를 위해서 작곡한 것이다. [신정 찬송가](1931년, 226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500장(258장)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 악보 및 해설 미국 침례교 우퍼드(Edward S. Ufford, 1851~1929) 목사가 1886년에 작사-작곡한 복음찬송이다. 그는 난파선이 생명선으로 구조되는 장면을 보면서, 구조대원 지휘자가 "생명줄을 던져라"(Throw out the life-line)고 한 말을 이 찬송의 가사 첫 줄로 사용하였다. 곡명 "LIFELINE"(생명줄)은 미국 [침례교 찬송가](Baptist Hymns, 1956년) 위원회에서 붙인 것이다. [신편 찬송가](1935년, 378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499장(277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맥그라나한(James McGranahan, 1840~1907)이 작사-작곡한 이 복음찬송은 1886년에 판권 취득한 것으로 되어 있다. 곡명 "GO YE"(너는 가라)는 제목 "Go ye into all the world"(온 천하로 가라)에서 따온 것이다. [새 찬송가](1962년, 558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498장(275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크로스비(Fanny J. Crosby) 여사가 1869년 여름 뉴욕에서 선교 집회를 인도하던 중, 한 청년이 회개하고 구원받는 감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그녀는 음악 동역자 돈(William H. Doane, 1832~1915)으로부터 "Rescue the perishing"(멸망하는 자 구출)이라는 제목의 찬송시를 부탁받고 있던 중이라 그날 밤에 이 찬송시를 완성하였다. 곡명 "RESCUE"(구출)는 제목에서 딴 것이며, 돈(W. H. Doane)의 복음찬송집(Songs of Devition, 1870년)에 처음 수록되었다. [신증 복음가](1919년, 26장)에 수록되었으나, 현 번역은 [신정 찬송가](1931년, 276장)에서 온 것이다.
새찬송가 497장(274장) 주 예수 넓은 사랑 - 악보 및 해설 영국의 행키(Katherine Hankey, 1834~1911)가 1866년 "The old, old story"(옛 이야기)라는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긴 시를 썼다. 제1부 "The story wanted"(듣기 원하는 이야기)에서 "주 예수 크신 사랑"(통일 236장)이 왔고, 제2부 "The story told"(전할 이야기)에서 이 찬송이 왔다. 후렴 가사는 작곡자가 붙인 것이다. 곡명 "HANKEY"(행키)는 작사자의 이름을 딴 것이며, 미국의 피셔(William G. Fischer, 1835~1912)가 행키의 가사를 위해 작곡하였으며, 그의 복음찬송집(Joyful Songs, 1869년)에 처음 수록하였다. [찬양가](1894년, 23장)에 처음 수록되었으나, 현 번역은 [신정 찬송가](1..
새찬송가 496장(260장) 새벽부터 우리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음악 부흥사 쇼(Knowles Shaw, 1834~1878) 목사가 작사하였고 그의 주일학교 노래집(The Golden Gate for the Sunday School, 1874년)에 처음 수록되었다. 곡명 "HARNEST"(추수)는 가사의 내용에서 온 것이다. 미국 침례교 주일학교 음악 지도자 마이너(George A. Minor, 1845~1904)가 쇼의 가사에 새로운 곡을 붙여, 그의 주일학교 노래집(Golden Light, No.1, 1879년)에 수록하였으며, 이 찬송의 제목 "Bringing in the sheaves"(단을 거두리)를 후렴 가사로 첨부하였다. [찬셩시](1902년, 78장)에 처음 수록된 선교사 베어드(A. A. Baird)의 번역 찬송이다.
새찬송가 495장(271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모리스(Lelia N. Morris, 1862~1929) 여사가 작사-작곡한 복음찬송으로, 제목이 "Here am I, send me"(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 6:8)이다. 모리스는 1,500편 이상의 복음찬송을 작사-작곡하였다. [부흥성가](1930년, 217장)에 염형우의 번역으로 첫 줄이 "익은 곡식 거두는 자"로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494장(188장) 만세 반석 열리니 - 악보 및 해설 이 찬송은 영국의 톱레이디(Augustus M. Toplady, 1740~1778) 목사가 그의 신학의 적수였던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와의 신학적 논쟁 중에 생긴 것이다. 톱레이디 목사는 그가 주간이었던 (Gospel Magazine, 1776년 3월호)에 웨슬리가 주장하는 신자의 '성결'에 대해서는 논박하는 글을 썼다. 엄격한 칼빈주의자인 그는 신자가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웨슬리의 주장을 반격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성결한 신자를 위한 살아서와 죽을 때의 기도"라는 제목의 시로 그의 논설을 끝마쳤었는데, 이 찬송은 바로 이 시에서 온 것이다. 곡명 "TOPLADY"(톱레이디)는 작사자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미국의 헤이스팅스(Thomas Hastings,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