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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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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326장(통일 368장) 내 죄를 회개하고 - 악보 및 해설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1892년 한국에 와서 평양을 중심으로 48년간 봉사한 소안론(William L. Swallen, 1859~1954) 선교사가 한국어로 작사한 것으로 [찬셩시](1905년, 124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곡명 "SERVING THE LORD"는 이 찬송의 영어 제목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찬셩시](1906년, 가사판)에 이 곡이 Songs for Young People, No.144의 "Little feet be careful"에서 온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새찬송가 325장(통일 359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와이글(Charles F. Weigele, 1871~1966) 목사가 1927년 작사-작곡한 이 찬송은 부인과의 이혼이라는 절망의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들려주신 말씀을 근거로 쓴 것이다. 와이글은 신시내티음악원에서 음악을 공부하다가 복음 전도자가 되어 전국을 순회하며 집회를 인도하였는데, 이에 불만인 부인이 딸을 데리고 집을 나가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자살을 기도하던 중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재기하는 계기가 되어 이 찬송을 탄생시켰다. 곡명 "LIVING FOR JESUS"(예수를 위하여 사는 것)는 제목을 딴 것이다. [신정 찬송가](1931년, 74장)에 첫 줄이 "예수가 내게 계시니"로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324장(통일 360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 악보 및 해설 미국 회중 교회 노리스(John S. Norris, 1844~1907) 목사가 작곡한 이 복음찬송은 1890년에 판권 취득한 것으로 보아 이때 작사-작곡된 것으로 추정된다. 작사자 블랜디(E. W. Blandy)에 대한 자료는 없다. 곡명 "NORRIS"(노리스)는 미국 [침례교 찬송가](Baptist Hymnal, 1956년) 위원회에서 작곡자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노리스는 영국에서 출생하였으나 캐나다에서 목사가 되었고 미국에서 목회하며 부흥사로 1,000편 이상의 복음찬송을 썼다. [신증 복음가](!919년, 122장)에 이장하의 번역으로 첫 줄이 "주의 음성들은 이 몸"으로 수록되었는데, 현 번역은 [신정 찬송가](1931년, 191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323장(통일 355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 악보 및 해설 이 찬송은 원래 박재훈의 곡으로 불리다가 [개편 찬송가](1967년, 387장)부터 이유선의 곡으로 불리고 있다. 박재훈은 이 찬송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이호운 목사님이 유학을 떠난 것은 1948년인가 1949년 초라고 기억한다. 그분이 떠나신 지 한 달 남짓해서 미국에서 보내 온 편지에 이 귀한 찬송시 '부름 받아 나선 이 몸'과 문안 편지가 들어 있었다." 박재훈은 1949년에 곡을 붙였으며 이 찬송시의 작시 연도도 1949년으로 쓰고 있다. 이호운(1911~1969)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의 목원대학 신학부를 시작, 심혈을 기울여 일하다가 과로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영한대조 복음찬송가](1985년, 264장)에 "Since the Lord my God ha..
새찬송가 322장(통일 357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 악보 및 해설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목사 마테존(George Matheson, 1842~1906)이 작사했으며 그의 찬송시집(Sacred Songs, 1890년)에 처음 발표되었다. 18세 때 시력을 잃었지만 마테존 목사는 당시 신학자요 웅변가요 저술가로, 에든버러 대학은 1879년에 그에게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곡명 "PENITENTIA"(참회)는 영국의 디얼(Edward Dearle, 1806~1891)이 "Father, again in Jesus' name"이란 찬송시의 곡으로 작곡했으며, 설리번(A. S. Sullivan)의 찬송곡집(Church Hymns with Tunes, 1874년)에 처음 수록되었다. 곡명을 라틴어로 "참회"라고 붙인 것은 이 국이 스톤(S. J. Stone)목사의 찬송시(W..
새찬송가 321장(통일 35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허드슨(Ralph E. Hudson, 1843~1901)이 작사하고 던바(C. R. Dunbar)가 작곡한 복음찬송으로, 허드슨이 편찬한 복음찬송집(Salvation Echoes, 1882년)에 처음 수록되었다. 곡명 "DUNBAR"(던바)는 미국 [침례교 찬송가](Baprist Hymnal, 1956년) 위원회에서 작곡자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찬숑가](1908년, 218장)에 첫 줄이 "날 대속하신 고양께"로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320장(통일 35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 악보 및 해설 영국의 맥스웰(Mary E. Maxwell, 1837~1915) 여사가 작사하고, 깁스(Ada R. Gibbs, 1865~1905) 여사가 작곡하였으며, 깁스의 성가곡집(Twenty-Four Gems of Sacred Songs, 1900년)에 처음 수록되었다. 곡명 "CHANNELS ONLY"(통로로만)는 제목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작곡자 깁스는 영국의 감리교인으로 복음적인 교회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미국의 복음찬송 유형의 찬송곡을 작곡하였다. [새 찬송가](1962년, 299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319장 말씀으로 이 세상을 - 악보 및 해설 우리나라 전통 운율인 44조로 작사한 이 찬송은 신앙고백 찬송이다. 내가 믿는 게 아니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은총으로「믿게 된」것이다. 작사자 김영진(金永鎭, 1944- ) 초동교회 장로는, 시인이자 수필가다. 경북 예천 태생으로 30여년 동안 그리스도교 출판 · 잡지계에 종사하면서 한국문인협회, 펜클럽, 한국시인협회(감사), 한국잡지협회(전 회장)를 위해 일해 왔으며, 현재 도서출판 성서원 회장으로 있다. 대통령 표창과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작곡자 박재훈(朴在勳, 1922- ) 목사는 1922년 강원도에서 박창숙의 4남으로 태어났다. 보통학교를 마치고 평양으로 가서 요한학교에 입학, 장수철, 윤춘병 등과 함께 1943년 3회로 졸업하였다.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제국고등음악학교에 입학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