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4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세기 강해 시리즈] 29강 노아의 후손들 이야기 | 창세기 10장 1~3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족보에 대한 인간의 본능과 성경의 교훈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족보나 뿌리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죽을 때 고향에 가서 죽기를 원하고, 힘들고 어려워지면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확인하고 싶은 인간의 본능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의 고향은 세상이 아니고, 하늘나라입니다. 당신의 족보는 김씨 가문이나 박씨 가문, 이씨 가문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에게 속한 사람들입니다. 고향이나 족보 이야기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물론 할 말이 없을 때 족보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결국 그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중에는 씁쓸해집니다.디모데전서 1장 4절에는 "끝없는 족보에 창치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고, 디도서 3.. [창세기 강해 시리즈] 28강 죄는 계속되다 | 창세기 9장 18~29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과의 심판과 죄의 뿌리하나님께서는 대홍수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죄악들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나 죄악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나무가 잘렸다고 해서 뿌리가 뽑힌 것은 아닌 것과 같습니다. 죄의 현상은 다 제거할 수 있지만, 죄의 뿌리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죄는 반드시 벌을 받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죄는 그 대가로 죽음을 초래합니다. 벌이 있다고 해서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우리의 고민입니다.심판을 받고 대가를 치른다고 해서 세상에서는 자기가 저지른 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대가를 치렀다고 해서 죄의 본질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만 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아와 그 가족들의 삶노아와 그 가족들은 .. [창세기 강해 시리즈] 27강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라 | 창세기 9장 8~18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과 노아에게 주신 축복하나님께서는 대홍수 심판 이후에 살아남은 노아와 그의 자녀들에게 축복을 주시며,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라고 격려하십니다. 이는 창세기 9장 1절에서부터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길,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할 것이다. 이들은 모두 너희에게 복종하게 되리라." 또한, 하나님은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 것이며, 채소처럼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주리라. 그러나 고기는 그 생명과 함께 먹지 말라. 나는 반드시 너희의 생명인 피를 찾을 것이다. 만약 짐승이 사람을 죽이면 그 짐승의 생명을, 사람이 형제를 죽이면.. [창세기 강해 시리즈] 26강 다시 시작하시는 하나님 | 창세기 9장 1~7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대홍수 심판 후의 새로운 시작드디어 대홍수의 심판이 끝이 났습니다. 노아와 그 가족, 방주 안에 있던 모든 짐승들과 새들이 모두 방주 밖으로 나왔습니다. 얼마나 기쁠까요? 방주는 필요한 도피처였지만, 그곳에 영원히 머물 수는 없습니다. 방주에서 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도 방주를 떠나,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대홍수 후의 참담한 현실노아와 그 가족이 방주에서 나와 땅을 딛는 순간, 그들이 마주한 현실은 참혹했습니다. 1년 동안 물에 잠겼던 땅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이 겪은 참담한 환경을 상상해 보세요. 대홍수의 심판은 이렇게 무섭고 엄청난 일이었다는 것을 노아는 깨달았을 것입니다. 방주 안에 있을 때는 그 심판의 무게를 잘 알.. [창세기 강해 시리즈] 25강 방주에서 나아오라 | 창세기 8장 15~2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홍수와 방주 사건노아가 600세가 되던 해, 2월 17일에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에서 40일 동안 물이 쏟아졌고, 그 후 150일 동안 물은 점차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모든 짐승들을 실은 방주는 큰 산들 중턱에 걸쳤습니다. 오늘 말씀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창세기 7장 13절과 14절을 보겠습니다. 노아의 방주에서의 기다림홍수가 난 후, 61년 1월 1일에 땅의 물이 모두 빠졌습니다. 노아는 방주 뚜껑을 열어 외부 상황을 살폈지만, 놀랍게도 바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후 61년 1월 27일, 홍수가 난 지 1년 10일째 되는 해에 드디어 땅이 말랐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다시 노아에게 음성을 주셨습니다. 방주 사건과 구원방주 사건은 단순히 노아가 홍수로부터 피.. [창세기 강해 시리즈] 24강 대홍수의 심판이 끝이 나다 | 창세기 8장 1~14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대홍수 심판의 종료와 하나님의 기억대홍수의 심판이 시작된 지 150일 만에, 땅 위에 가득 찼던 물들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합니다. 물이 빠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대홍수 심판의 절정이 끝났음을 의미합니다. 본문에서 첫 번째로 살펴볼 내용은 1절입니다.1절: 하나님이 노아와 방주 안의 모든 생물을 기억하셨다 1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기억하셨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뜻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방주 안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돌보셨다는 것입니다. "기억하셨다"는 표현은 하나님이 그들을 잊지 않고 돌보신다는 뜻입니다. 사람에게 있어 "기억된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종종 잊혀지거나 소외된 존재로 느껴지기 때문입니.. [창세기 강해 시리즈] 23강 대홍수의 심판이 시작되다 | 창세기 7장 13~24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노아의 대홍수 심판과 그 의미성경에 따르면,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2월 17일, 대홍수의 심판이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체적인 날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은, 이 사건이 단순한 옛날 이야기나 신화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성경은 대홍수 사건을 실제 역사로 기록하고 있으며, 날짜와 사건의 구체적인 연결을 통해 그 신뢰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홍수의 규모와 특징대홍수는 오늘날 우리가 겪는 폭우와는 다른 차원의 사건입니다. 이는 단지 장기간의 폭우가 아니라, 지구 전역이 물에 잠길 정도로 큰 홍수를 의미합니다. 성경에는 "큰 기쁨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구 아래와 하늘 위의 모든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온 것을 의미합니다. 비는 구름을 .. [창세기 강해 시리즈] 22강 방주로 들어가라 | 창세기 7장 1~1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노아의 믿음과 순종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120년 동안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정말 그것은 놀라운 믿음과 순종이었습니다. 여러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할 수 없는 일을, 이해되지 않는 일을,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을 할 때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기 때문에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고 이해하지 못합니다. "정신병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한 길을 걸어간다면, 그것이 바로 믿음의 길입니다. 믿음의 본질왜 믿음이라고 할까요? 왜 "상식"이나 "이성"이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이성적인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것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상식적이고 경험적인 것들도 모두 할 수 ..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