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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시리즈] 33강 은혜로 남은자 | 로마서 11장 1-10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유대인의 교육 방식유대인들은 자녀를 키울 때 어렸을 때부터 고상한 꿈을 품고, 만사를 긍정적으로 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구약의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에서 어린 자녀들에게 이렇게 가르친다고 합니다:"사울 왕과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 군대와 싸울 때, 골리앗이라는 거대한 전사(부대장)가 나타났지. 그때 이스라엘 군대는 골리앗을 보고 '너무 크고 강해서 우리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단다. 그런데 어린 다윗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그는 골리앗을 보고, '내가 그를 물맷돌로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단다."이처럼, 어린 다윗은 문제를 다르게 바라보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 당시 다윗은 어려서부터 신앙과 교육을 통해 큰 시각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은 ..
[로마서 강해 시리즈] 32강 전파하는 자가없이 어찌 믿으리오 | 로마서 10장 14-21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18세기의 인물: 조지 휫필드와 전도자의 삶18세기에는 여러분이 잘 아는 많은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일부는 나타났다 사라진 전도자들이었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조지 휫필드입니다. 그의 이름은 상당히 어렵고, 의미도 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한 번 듣고 그 의미를 잊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그런데 그가 활동했던 시기, 특히 미국의 대각성 운동은 그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만약 대각성 운동이 없었다면, 미국 교회는 그 시기 선교 활동에서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지 않았다면,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받는 일이 가능했을까요? 한 사람의 헌신이 남긴 큰 영향조지 휫필드는 정말 헌신적인 전도자..
[로마서 강해 시리즈] 31강 잘못된 열심 | 로마서 10장 1-13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믿음 좋은 자매와 그 가정의 이야기제가 잘 아는 믿음 좋은 자매가 있습니다. 그 자매의 남편은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불행히도, 그 가정에 어두운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습니다. 약 5년 전부터 남편이 저축을 못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 상황은 점점 심각해져 이제는 고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부인은 남편의 잘못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는 성경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남편의 구원에 대한 자매의 마음저와 대화를 나누던 중, 그 자매는 "남편의 영혼을 구원할 수만 있다면 모든 문제를 견뎌낼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서 자매가 얼마나 진지하게 남편의 구원을 바라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가정의 평화를 깨뜨리고, 책임을 다하지 못한 남편을 구..
[로마서 강해 시리즈] 37강 교회 봉사부터 먼저하자 | 로마서 12장 3-8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구원의 삶과 산 제사지난 시간에 우리가 함께 나눈 주제를 다시 정리하려고 합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의 삶은 그에 합당한 삶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즉, 구원받은 인격을 가진 사람은 그 생활 또한 구원받은 삶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그것은 우리의 일상 모든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는 단지 일부 활동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상적인 부분까지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삶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힐링과 영적 재산을 쌓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섬김의 삶또한, 구원받은 사람의 삶은 섬김의 삶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섬김은 하나님을 ..
[로마서 강해 시리즈] 30강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고 | 로마서 9장 6-33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은혜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옛날에는 자녀를 많이 낳아 키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를 키우는 데 애를 쓰면서도, 그 끝에는 자녀들의 고마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녀들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이 부모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를 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가끔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부모님의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말하는 자녀들을 듣습니다. 집안에는 은혜를 아는 자와 은혜를 모르는 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은혜로 구원하신 자녀들이 있으며, 은혜를 모르는 자들도 존재합니다.은혜를 아는 사람은 감사하며 감격의 마음으로 살고,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불평과 원망 속에 살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어느 쪽에 속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나..
온도별 기온별 계절별 날씨별 옷차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온도별 옷차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특별히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보통 고민되는게 아닌데요.오늘 그 고민을 싹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봄철 옷차림 (3도 ~ 20도)봄철은 기온이 점차 따뜻해지지만, 아침과 저녁은 여전히 쌀쌀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다음과 같은 옷차림이 적합합니다.3도 ~ 10도 : 두꺼운 외투와 함께 스웨터나 니트, 그리고 긴 바지를 추천합니다. 이너로는 티셔츠를 입고, 외투를 벗을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가벼운 스카프를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11도 ~ 15도 : 이 시기에는 가벼운 자켓이나 트렌치코트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긴팔 티셔츠와 면바지 또는 청바지를 매치하면 좋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자켓을 벗고 다닐 수 있습니다.16도 ~ ..
[로마서 강해 시리즈] 29강 나만 구원받아 행복할까 | 로마서 9장 1-5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피는 물보다 진하다우리나라 속담 중에 "피는 물보다 진하다" 혹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속담을 좋아하는데, 이러한 속담들은 사람들의 본능적인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속담에 담긴 뜻처럼,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나라보다도 동족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책 씌우기"라는 속담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사도 바울 역시 이와 비슷한 심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특별한 소명을 받았지만, 그의 마음 속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깊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로마서 9장부터 11장에 걸쳐 바울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자신의 고통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바울의 고통바울이 느끼는 고통은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이 예수 그리..
[로마서 강해 시리즈] 28강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 로마서 8장 31-39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사도 바울의 복음에 대한 열정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쓰면서 1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로마인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부터 8장까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된 소식을 아주 자세하고 깊이 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고 그 깊이를 경험해 왔습니다.바울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서 인류가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폭로하면서 시작합니다. 이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어떻게 구원을 받아 영화롭게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정도면 복음의 핵심은 이미 충분히 설명된 것입니다. 이제 바울은 그 복음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복음의 기쁨과 확신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복음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