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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예배팀 찬양팀 세미나

예배팀 찬양팀 세미나 10강 - 예배는 삶의 방식이다(예배인도자학교, 찬양인도자학교)

 

 

우리는 흔히 예배라고 하면 주일에 교회에 모여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설교를 듣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에 참석하면 예배를 드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것도 예배이지만 그것이 예배의 전부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예배는 더욱 포괄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 4:23 말씀입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어떤 특정 형식의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이 아니라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으신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예배자의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롬 12:1-2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살아있는 제물로 드려서 내 뜻을 죽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 이 세대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그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곧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빨래를 하든지 청소를 하든지 밥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간에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면 그것이 바로 예배자의 삶을 사는 것이며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주일날 뿐만 아니라 온전히 그리고 완전히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매일의 삶의 방식을 바꾸십시오.

이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그렇게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삶의 방식을 바꾸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곧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그런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