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빌 3:8절 상반절 말씀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사도바울도 빌립보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며 중요하다고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요 15:15절 말씀입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친구라고 부르십니다.
친구처럼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우리와 가까워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바쁩니다.
너무 시간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위해 시간을 마련해두시는데 우리는 그것을 거부합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일을 하느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놓칠 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우선순위가 잘못된 것입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든 하나님을 아는 것에 열심을 내십시오.
은밀한 중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관계를 키워 나가십시오.
이것이 곧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그런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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