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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성경사전

(성경사전) 다음날 / 다자 / 다정 / 다지다 / 다치다

다음날(the day after~)

일정하게 정해진 어떤 날의 바로 다음에 오는 날로서, 넓게는 막연한 미래의 어느 날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민33:3).

 

다자(most sons)

많은 자식 또는 아들을 나타낸다. 이 말의 직접적인 표현은 모세가 죽기 직전에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할 때 '아셀'을 위한 예언의 은총의 내용에 나타난다(신33:24). 전통적인 고대인의 의식 구조가 그렇듯이 고대 이스라엘에서도 많은 자녀를 두는 것은 크나큰 축복으로 여겼다. 따라서 이에 상응하는 온갖 소원들이 결혼식 때 신랑 신부에게 표현되었다. 리브가가 집을 떠날 때 라반과 브두엘이 복을 빌어 준 내용이나(창24:60), 룻을 아내로 맞는 보아스에게 사람들이 비는 소원도(룻4:11-22) 모두 '다자'와 관련된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받은 큰 축복 중에 하나도 그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번창하리라는 것이었다. 그밖에도 성경은 '다자'의 축복에 대해서 많은 언급을 한다(시127:3;128:3;잠17:6). 이스라엘 사람들은 특별히 남아 선호 사상이 강했는데, 그 이유는 아들은 집안의 혈통과 이름을 계승하고, 부모의 재산도 그들의 수중에 남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은 징계요, 시험이요, 수치로 생각되었다(창16:2;20:18).

 

다정(friendly)

인정이 많다든지 사귄 정이 두텁다든지, 혹은 사물에 대한 애틋한 정을 일컫는 말이다. 사사기 19장을 보면 레위 사람이 첩을 취하였는데 그 여자가 그 아비의 집에 돌아가자 레위인이 그녀를 데려오기 위하여 다정히 말했다는 기록이 있다(19:3). 

 

다지다(chop)

고기나 푸성귀 따위를 칼질하여 잘게 만드는 것을 일컫는 말로, 성경에서는 유다의 통치자들이 백성들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것을 비유하여 사용하였다(미3:3). 

 

다치다(burise)

부딪히거나 맞아서 상하게 되다. 미가가 앗수르의 왕에 대해 예언할 때 그가 하나님의 징계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리라는 것을 언급하면서 그가 다치게 되면 회복할 수 없다고 예언하였다(나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