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한 해
오늘 새벽, 너무 벅찬 가슴으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인도하셨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1만 성도 파수 운동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고, 많은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성도들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그리고 교회의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어떻게든 이 어려움을 극복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한 해, 성도들의 믿음
그 동안의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성도들은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을 가지고 교회를 지켜왔습니다. 교회 내외부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셨고, 그 인도하심을 통해 교회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경험하며,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길을 걸어갔습니다.
성도들과 함께하는 믿음의 여정
저는 오늘 아침, 29명의 목사님들과 함께 모여 이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어떻게 나타났는지 함께 나누었고, 내년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자는 결심을 다졌습니다. 성도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았던 그 믿음이 얼마나 큰 은혜였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불안한 상황 속에서 믿음을 지켜야 하는 이유
지금은 불확실한 시대, 불안한 상황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내년 이맘때에는 우리 모두가 그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2022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하며, 그 말씀을 따라가며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풍성히 임할 것을 믿으며, 더욱 힘차게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교회, 새로운 비전을 향해
2022년은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교회로서,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길 것이며,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과 교회가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가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도전에 승리하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 올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결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자
우리는 아직 끝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길 때, 그 모든 어려움과 불안은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될 것입니다. 내년 이맘때에는 우리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기뻐하며 간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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