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입니다. 여러분, 이 명제를 한번 함께 나눠봅시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단순히 일을 하지 말고, 밥도 먹지 말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만 생각하라는 의미일까요? 그런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소 복잡한 의미가 있지만,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시: 남자와 여자의 사랑
남자와 여자가 썸을 타다가 교제를 시작하고, 자주 만나다 보면 서로의 이해가 깊어집니다. 그 후, 결국 결혼을 결심하게 되죠. 결혼은 인간 인생에서 가장 놀랍고 황홀한 순간이 아닐까요? 한 남자가, 한 여자가 서로에게 운명처럼 헌신하고 결단하는 과정은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그 사랑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부로서 서로 사랑하고 배워가며 다시 시작됩니다. 이 과정은 상대방을 중심으로 모든 삶을 재구성하는 과정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삶
이처럼,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는 말은 단순한 사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늘의 나는 새를 보라'는 구절을 떠올려 보세요. 새들은 걱정 없이 하늘을 날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르시며 먹이십니다. 이처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는 말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늘의 부르심과 거룩한 존재
왜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살아야 할까요? 성경에서는 우리를 두 가지로 규정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존재입니다. 이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하늘나라를 우리의 목적지로 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우리는 이 땅에서, 사망과 죄악이 지배하는 현실 속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진정한 소속지는 하늘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
둘째, 우리는 거룩한 존재입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세상과 구별된 존재임을 의미합니다. 교회라는 단어의 원래 뜻은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부르신 자들로, 그분의 뜻을 따르며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부르심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중심에 놓고 살아야 합니다.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의 삶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그분의 삶과 사역을 중심으로 우리의 삶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의 구원자이자,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분을 생각하며 살 때, 우리의 삶은 완전히 새로워지고, 그분의 뜻을 따르게 됩니다.
소망의 확신과 자랑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서, 그분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단순히 희망적인 존재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확실한 소망을 갖고 살아가며, 그 소망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될 때,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자랑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자랑하는 삶
우리가 예수님을 자랑하는 것은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세상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부끄러워할 일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러운 일임을 확신하고,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삶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그분의 소망과 사랑을 자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그분을 중심으로 살아가며, 우리가 받은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변화와 소망을 가져오는 삶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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