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모음 (16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세기 강해 시리즈] 25강 방주에서 나아오라 | 창세기 8장 15~2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홍수와 방주 사건노아가 600세가 되던 해, 2월 17일에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에서 40일 동안 물이 쏟아졌고, 그 후 150일 동안 물은 점차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모든 짐승들을 실은 방주는 큰 산들 중턱에 걸쳤습니다. 오늘 말씀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창세기 7장 13절과 14절을 보겠습니다. 노아의 방주에서의 기다림홍수가 난 후, 61년 1월 1일에 땅의 물이 모두 빠졌습니다. 노아는 방주 뚜껑을 열어 외부 상황을 살폈지만, 놀랍게도 바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후 61년 1월 27일, 홍수가 난 지 1년 10일째 되는 해에 드디어 땅이 말랐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다시 노아에게 음성을 주셨습니다. 방주 사건과 구원방주 사건은 단순히 노아가 홍수로부터 피.. [창세기 강해 시리즈] 24강 대홍수의 심판이 끝이 나다 | 창세기 8장 1~14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대홍수 심판의 종료와 하나님의 기억대홍수의 심판이 시작된 지 150일 만에, 땅 위에 가득 찼던 물들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합니다. 물이 빠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대홍수 심판의 절정이 끝났음을 의미합니다. 본문에서 첫 번째로 살펴볼 내용은 1절입니다.1절: 하나님이 노아와 방주 안의 모든 생물을 기억하셨다 1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기억하셨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뜻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방주 안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돌보셨다는 것입니다. "기억하셨다"는 표현은 하나님이 그들을 잊지 않고 돌보신다는 뜻입니다. 사람에게 있어 "기억된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종종 잊혀지거나 소외된 존재로 느껴지기 때문입니.. [창세기 강해 시리즈] 23강 대홍수의 심판이 시작되다 | 창세기 7장 13~24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노아의 대홍수 심판과 그 의미성경에 따르면,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2월 17일, 대홍수의 심판이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체적인 날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은, 이 사건이 단순한 옛날 이야기나 신화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성경은 대홍수 사건을 실제 역사로 기록하고 있으며, 날짜와 사건의 구체적인 연결을 통해 그 신뢰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홍수의 규모와 특징대홍수는 오늘날 우리가 겪는 폭우와는 다른 차원의 사건입니다. 이는 단지 장기간의 폭우가 아니라, 지구 전역이 물에 잠길 정도로 큰 홍수를 의미합니다. 성경에는 "큰 기쁨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구 아래와 하늘 위의 모든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온 것을 의미합니다. 비는 구름을 .. [창세기 강해 시리즈] 22강 방주로 들어가라 | 창세기 7장 1~1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노아의 믿음과 순종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120년 동안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정말 그것은 놀라운 믿음과 순종이었습니다. 여러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할 수 없는 일을, 이해되지 않는 일을,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을 할 때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기 때문에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고 이해하지 못합니다. "정신병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한 길을 걸어간다면, 그것이 바로 믿음의 길입니다. 믿음의 본질왜 믿음이라고 할까요? 왜 "상식"이나 "이성"이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이성적인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것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상식적이고 경험적인 것들도 모두 할 수 .. [창세기 강해 시리즈] 21강 방주를 예배하시는 하나님 | 창세기 6장 9~2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이 결단하신 심판사람들의 죄가 극에 달했을 때, 하나님은 깊은 마음의 근심에 빠지셨습니다. 창세기 6장 7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버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사람, 육축, 기는 것, 공중의 새까지 모두 멸하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들이 부패하고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결단하시고, 그 결정을 반복해서 강조하십니다. 6장 11절에서 17절까지 계속해서 심판을 경고하시며, 이 죄의 만연함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구원의 날: 지금은 기회하지만 이 메시지는 단지 심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이 바로 구원의 날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 [창세기 강해 시리즈] 20강 하나님께서 한탄하시다 | 창세기 6장 1~8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최근의 홍수와 하나님의 심판최근 몇 주 동안 우리는 뉴스에서 "게릴라식 폭우"가 내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이런 대규모 폭우는 예측할 수 없었고, 갑자기 구름이 나타나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었던 일들이 벌어졌고,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1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수많은 사람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 상황을 보며 지난 세월의 자연재해들을 떠올리게 됩니다.특히 우리가 생각하는 건, 이러한 자연재해가 단순한 폭우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이 하늘에서 쏟아진 것만이 아니라, 그 배경에는 하나님께서 세운 자연의 경계가 무너지는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보는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자연의 질서를 통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홍수와.. [창세기 강해 시리즈] 19강 아담의 후손들 이야기 | 창세기 5장 1~3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아담에서 노아까지지난주에 우리는 가인의 후예와 아벨의 후예에 대해 나누었고, 오늘은 아담부터 노아까지 아담의 후예를 정리하는 말씀을 듣겠습니다. 아담이 죄를 짓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이후, 그는 가인을 낳고, 인류 역사에는 두 가지 계보가 형성되었습니다. 하나는 가인의 후예, 또 하나는 아벨의 후예입니다.가인은 살인을 했고, 아벨은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 두 가지 역사-살인자의 역사와 순교자의 역사-는 우리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해 있습니까? 가인의 후예와 아벨의 후예가인은 하나님을 떠났고, 에덴 동쪽으로 이주하여 하나님을 멀리 떠나는 후손들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결국 노아 시대에 대홍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벨의 순교적 삶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 [창세기 강해 시리즈] 18강 가인의 후예와 아벨의 후예 | 창세기 4장 16~26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죄의 대가가인은 아벨을 죽였고, 그 후에는 아담과 똑같은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죄에는 반드시 벌이 따른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죄는 숨겨지지 않습니다. 모든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썩지만, 죄는 썩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문제가 흐려지고 약해지지만, 죄는 그렇지 않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죄는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씻지 않으면 죄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죄를 지을 때는 그 대가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하지만 죄의 대가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용서를 받지 않으면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아담이 죄를 짓고 난 후, 하나님께 징벌을 받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고, 생명나무가 감춰졌습니다. 남자는 이마에 땀을 흘려야..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2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