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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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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533장 우리 주 십자가 - 악보 및 해설 작사 · 작곡자 리처드 D. 베이커(Richard D. Baker, 1927-2011) 목사는 미국 텍사스의 플래노(Plano)에 있는 프레스톤우드(Prestonwood) 침례교회의 음악 목사로 시무 중에 작사 · 작곡하여 1978년 매킨니 목사에게 판권을 넘겼다. 베이커 목사는 1959년부터 87년까지 옥스퍼드대학 교수로 있었다. 그는「모든 것을 주께(All for Jesus) 바친 복음찬송가 작곡자들」을 기리기 위해 음악선교회(Music Missions)를 창립하고 책임자로 있으면서, "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죽으신 예수님께 어서 나오라, 왜 주저하느냐" 라고 호소하는「부르심과 영접」항목의 찬송을 작사 · 작곡한 것이다. 그는 음반도 내었다. 판권은 맥킨니가 취득하였다.
새찬송가 532장(통일 323장) 주께로 한 걸음씩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크로스비(Fanny J. Crosby, 1820~1915) 여사가 작사하고 돈(William H. Doane, 1832~1915)이 작곡한 복음찬송으로, 1873년에 복음찬송 출판사(Biglow & Main)의 판권 등록이 되었다. 곡명 "ONLY A STEP"(한 걸음씩)은 가사에서 따온 것이다. [새 찬송가](1962년, 562장)에 처음 수록되었으며, 첫 줄은 "주님께 한 걸음씩"으로 되어 있다.
새찬송가 531장(통일 32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크로스비(Fanny J. Crosby, 1820~1915) 여사가 작사하고, 스테빈스(George C. Stebbins, 1846~1945)가 작곡한 이 복음찬송은 1883년 복음찬송집(Gospel Hymns, No.4)에 수록되었다. 곡명은 후렴에 반복하여 나타나는 가사 "CALLING TODAY"(오늘 부르신다)에서 온 것이다. [신정 찬송가](1931년, 98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530장(통일 320장) 주께서 문에 오셔서 - 악보 및 해설 영국의 장로교 목사인 그리그(Joseph Grigg, 1720~1768)가 작사했으며 그의 찬송시집(Four Hymns on Divine Subjects, 1765년)에 처음 수록되었다. 곡명 "BERA"(베라)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왕의 이름(창 14:2)을 딴 것이지만 가사와는 별 관계가 없이 붙인 것이며, 미국의 굴드(John E. Gould, 1822~1875)가 1849년에 작곡하였다. [신정 찬송가](1931년, 100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529장(통일 319장) 온유한 주님의 음성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전도 목사 릴레나스(Haldor Lillenas, 1885~1959)가 1925년에 작사-작곡한 이 복음찬송은 그가 설립한 출판사(Lillenas Pub. Co.)에서 출간되었다. 곡명 "HALDOR LILLENAS"(할도 릴레나스)는 작가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새 찬송가](1962년, 244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528장(통일 31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톰슨(Will L. Thompson, 1847~1909)이 작사-작곡한 복음찬송으로, 1880년에 판권 취득한 것으로 되어 있다. 톰슨은 보스턴음악원 출신의 작곡가로, 음악 출판사(W. L. Thompson & Co.)를 경영하며 작곡과 편찬과 악보 출간 사업을 하였고, 후에는 미국을 순회하며 찬송을 보급하는 음악 전도자로 헌신하였다. 부흥사 무디(D. L. Moody) 선생의 친구인 톰슨의 이 찬송은 무디의 집회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곡명 "THOMSON"(톰슨)은 미국 [침례교 찬송가](Baptist Hymnal, 1956년) 위원회에서 붙인 것이다. [신정 찬송가](1931년, 97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527장(통일 317장) 어서 돌아오오 - 악보 및 해설 작곡자 박재훈(1922~)은 이 찬송가의 탄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1943년 초여름 어느 날, 평소에 존경하던 전영택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전 목사님은 당시 평양에서 평양여자고등성경학교의 교수로 계셨는데... 목사님께서 '이것을 읽어 보고 재훈 군이 곡을 붙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시가 인쇄되어 있는 작은 종이 한 장을 내게 주셨다. ...'내가 내는 이라는 잡지에서 오려 온 거네.' 하시면서 신앙 잡지 에 대하여 얘기해 주셨다(이 시가 쓰인 보다 정확한 시간은 1935년 3월 20일 밤이다.). ...본래는 4절이었으나 한 절이 좀 어려운 것 같아서 3절로 만들어서 부르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나의 찬송가 작곡으로서의 처녀 작품이 태어났다. 그 뒤 해방 때까지 평양에서는 이..
새찬송가 526장(통일 316장) 목마른 자들아 - 악보 및 해설 아일랜드 출신의 서정 시인 무어(Thomas Moore, 1779~1852)가 쓴 "Come, ye disconsolate"(슬픈 맘 있는 자, [찬숑가](1908년) 111장) 대신 "The fountain of life"(생명의 샘)이란 제목으로 [찬숑가](1908년, 114장)에 처음 수록된 작사자 미상의 찬송인데, 한국어로 창작된 것으로 간주된다. 곡명 "CONSOLATION"(위안)은 무어의 찬송 가사에서 온 것이며, 보스턴에서 발간된 찬송집(Spiritual Songs for Social Worship, 1831년)에 무어의 가사와 함께 수록되었다. 이 곡은 영국의 웨브(Samuel Webbe, 1740~1816)의 성가 모음집(A Collection of Motetts or Antiph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