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모음 (1946)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세기 강해 시리즈] 16강 방주에 있던 자들만 | 창세기 7장 13-24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신약 성경의 사도 바울 서신서신약 성경에는 사도 바울이 쓴 서신서가 총 13개 들어 있습니다. 그 양을 다 합치면 신약 성경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방대한 분량입니다. 그 13개의 서신서 중에서 어느 서신 하나 중요하지 않겠지만, 특별히 로마서를 '복음의 진수' 혹은 '복음의 정수'라고 부릅니다. 로마서의 특수성로마서를 제외한 나머지 12개 서신서들은 사도 바울이 직접 찾아가 교회를 세웠거나, 이미 만난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이들 서신서에는 바울이 직접 만나 복음을 전했던 내용이 반복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로마 교회는 바울이 방문하기 전 자생적으로 세운 교회였고, 바울은 그들의 복음 이해가 올바른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복음의 핵심을 명확히 설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창세기 강해 시리즈] 15강 방주에 들어가라 | 창세기 7장 1-24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노아창세기 6장 22절에는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아가 다 준행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듯이,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그 방주는 매우 컸고, 방주 안에는 모든 종류의 짐승과 새, 그리고 노아와 그의 가족이 기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양식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노아의 순종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도록 명령하셨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어떤 재료를 제공하시거나, 다른 사람을 보내어 도와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노아는 평생을 방주 건설에 헌신했고, 하나님 말씀에 따라 자신의 전 재산을.. [창세기 강해 시리즈] 14강 다 준행하였더라 | 창세기 6장 9-22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노아 시대의 타락과 신성한 가정의 파괴지난 시간에 우리는 창세기 6장 1절에서 8절을 통해 노아 시대 인간들의 타락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6장 2절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고, '사람의 딸들'은 불신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고, 신성한 가정이 파괴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외면한 인간들하나님은 가정을 통해 역사하시고, 창세기의 주요한 메시지는 천지를 창조한 이야기가 아닌, 가정의 역사를 다룬 것입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가정을 잘 이끌었기에 죽지 않고 하늘로 승천했지만, 노아 시대의 사람들은 자기 욕망을 추구하며 가정을 파괴했습니다. 그.. [창세기 강해 시리즈] 13강 은혜를 입었더라 | 창세기 6장 1-8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창세기 5장과 아담의 계보지난 시간에 우리는 창세기 5장을 통해 아담의 장남인 가인이 아니라, 아담의 셋째 아들인 셋으로 이어지는 아담의 계보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는 성경에서 등장하는 최초의 체계적인 족보였으며, 그 족보가 강조하는 점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죽음이었습니다. 창세기 4장에서 나오는 '이름을 불렀더라'는 구절을 통해 모든 인간이 '에노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면서 죽음을 강조하는 족보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족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예고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신약 성경 1장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약의 족보는 생명을 강조하며, 죽음의 족보와는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생명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에녹의 승천과 하나님의 뜻에녹은 창세기 5장에 등장하는 인물로.. [창세기 강해 시리즈] 12강 죽었더라 | 창세기 5장 1-32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얻는 교훈창세기 3장과 4장에서는 인간이 죄를 지은 후, 하나님이 그들을 찾아가셔서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지 못했죠. 그들은 하나님을 찾아가지만 여전히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달았고, 그 후에는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세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소망의 삶첫째, 우리는 하나님을 섬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둘째, 부모가 회개했다고 해서 자식이 저절로 의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인은 부모의 죄로부터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자식은 개별적으로 거듭나야 하며, 부모의 신앙 교육이 매우 .. [창세기 강해 시리즈] 11강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을 | 창세기 4장 18-26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아담과 하와의 아들, 카인과 아벨아담과 하와는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큰아들 이름은 카인, 둘째 아들 이름은 아벨이었습니다. 가인은 농사를 지었고, 아벨은 가축을 기르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 두 사람은 하나님 앞에 제물을 바쳤습니다. 제사를 드린 셈이었죠. 농사를 짓는 가인은 땅의 소산물을 하나님께 바쳤고, 아벨은 짐승의 첫 새끼와 기름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제물을 받지 않으신 이유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물은 기쁘게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께서 채식보다 육식을 더 좋아하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인은 제물을 바치면서 자기 중심적인 태도를 취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길 바라는 마음보다.. [창세기 강해 시리즈] 10강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 창세기 4장 1-17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아담과 하와의 죄와 두려움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두려워서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죄는 두려움을 일으킨다고 하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아담은 대답했습니다.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습니다." 이 답변은 매우 솔직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담은 두려움의 진짜 이유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벗었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벗은 것이 두려움의 본질이 아니라, 바로 죄를 지은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질문과 아담의 대답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다시 물으셨습니다. "누가 너의 벗음을 알게 했느냐? 내가 먹지 말라고 한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이 질문은 단순히 아담이 죄를 지었음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죄를 .. [창세기 강해 시리즈] 9강 네가 먹었느냐? | 창세기 3장 9-24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사탄의 거짓말과 인간의 타락사탄은 여인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되고 선악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너희와 같이 되는 것을 싫어하셔서 먹지 말라고 하신 거라는 거짓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선악과를 먹고 나서 인간들은 선악을 알게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진리의 눈이 어두워지고 악한 것들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탄의 거짓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탄의 유혹에 빠진 인간사람들은 종종 진실을 듣지 않고 거짓된 유혹에 넘어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보고 여자는 그것이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럽게 보였으며, 결국 사탄의 유혹을 따라 먹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이미 사탄에게 빼앗긴 상태에서 선악과는 더 이상 금기와 같지 않게 보였던 것입니다. ..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2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