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46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서 강해 시리즈] 49강 선교비젼 땅끝까지 | 로마서 15장 22-29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기독교와 비전: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역할기독교는 흔히 "비전의 종교"라고 불립니다. 교회를 창립한 하나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믿는 자들에게 꿈을 주시며, 환상을 보여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살펴볼 요엘 선지자의 예언(요엘 2:28)은 그 예를 잘 보여줍니다. 이 예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비전을 가진 사람임을 확실히 나타냅니다.성령은 모든 육체에 임하셔서 자녀들에게 예언을, 젊은이들에게 환상을, 늙은이들에게 꿈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합치면 "비전"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비전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행 1:8). 그러므로 성령을 .. [로마서 강해 시리즈] 48강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 로마서 15장 19-21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바울의 복음 전파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의 입을 통해 놀라운 말을 듣게 됩니다. 잘못 들으면 이 말씀이 과장된 것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19절을 보면, "이 일로 인하여 예루살렘으로부터 1,000리 가까운 거리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말을 잘못 이해하면, 마치 바울이 모든 지역을 다 돌아가며 복음을 전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마치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가격을 반으로 낮추겠다"는 과장된 공약을 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이 말씀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보면, 바울의 말이 과장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전해진 진실된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단순히 사람의 감정이나 의견이 아닌, 성령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기록하신 말.. [로마서 강해 시리즈] 47강 전도는 왜 은혜인가 | 로마서 15장 14-18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대각성 전도집회와 말씀의 시작대각성 전도집회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그와 관련된 말씀을 먼저 전하려고 합니다. 성경 본문을 건너뛰고, 대학생 집회와 관련된 말씀을 중심으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3주에서 4주 정도는 이 본문을 먼저 다룬 후, 로마서 14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실 로마서의 본론은 15장 13절에서 끝납니다. 우리가 지금 읽은 14절부터 16장 마지막까지는, 사도 바울이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개인적으로 전하고 싶은 말들을 정리하고, 인사를 나누는 부분입니다. 바울의 편지: 개인적인 이야기와 성령의 감동로마서에서 바울은 교회에 대해 여러 가지 칭찬을 하지만, 그것이 단지 개인적인 칭찬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 편지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로마서 강해 시리즈] 46강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 | 로마서 15장 1-13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교회 안의 믿음의 차이교회 안에는 믿음이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들만 모인 교회는 이 세상에 단 한 곳도 없습니다. 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한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그들의 열심과 헌신, 그리고 기도나 충성된 모습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요소들은 믿음의 강함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로마서 14장과 15장을 통해, 믿음이 강한 사람은 무엇보다 인간 관계에서 얼마나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지에 따라 평가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믿음의 강함과 성숙한 관계믿음이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교회 안에서 형제자매들과 얼마나 성숙하게 관계.. [로마서 강해 시리즈] 45강 형제에게 걸림돌이 되지말자 | 로마서 14장 13-23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지난 주 설교와 은혜를 받았다면지난 주일 설교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상하게도, 그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신앙이 아직 깊지 않은 남성들이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본 결과, 제 설교에 대한 오해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예전에 설교에서 "무엇이든 마음에 확장할지니라"는 말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소 불명확하게 들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형제가 술을 끊고 싶어 고민하는데 "마음을 확장하라"는 메시지를 들었을 때, 술을 끊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인 것일 수 있습니다. 또, 담배를 끊고 싶어도 잘 안 되는 형제들도 그런 고민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들 역시 저의 설교에서 위로와.. [로마서 강해 시리즈] 44강 형제를 판단하지 않으려면 | 로마서 14장 5-12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좋은 교회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하나님의 자녀에게 가장 큰 행복은 좋은 교회에서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교회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교회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 손수 만들어가는 것임을 깨닫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교회는 우리가 찾아다니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상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교회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자교회는 서로 다투고 반목하며 나누어지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함께 섬기는 마음으로 교회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믿음이 강한 자는 믿음이 약한 자를 비판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는 로마서 14장 1.. [로마서 강해 시리즈] 43강 교회안에서 왜 분쟁이 일어나는가 | 로마서 14장 1-4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교회 안에서의 갈등과 분열우리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합니다. 교회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의 몸의 지체가 되어 하나의 아름다운 영적 공동체를 이루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 안에서 자주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성도 간의 갈등과 내적인 분열입니다. 쉽게 말하면 교회 안에서 싸움이 많다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대립하고, 편을 가르고, 결국 교회가 갈라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갈등은 한국교회에서도 자주 경험되는 문제입니다. 한국교회의 분열한국교회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한국교회의 분열을 심각하게 지적합니다. 한국교회는 그 역사가 짧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교회 간의 분열이 자주 일어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한 연구자는 한국교회의 분열을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 [로마서 강해 시리즈] 42강 단정하게 생활하라 | 로마서 13장 11-14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성령을 모신 사람의 삶성령을 모신 사람은 2000년 전의 사람들이나 오늘날 우리가 사는 문명 세계에서나 마찬가지로, "마지막 때"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예수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졌구나, 준비해야겠다"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때에 대한 의식성령을 모신 사람은 그 시점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읽는 성경의 말씀도 1900년 전에 바울이 쓴 글이지만, 우리는 그 말씀을 통해 오늘날의 우리와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은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당시 바울이 살았던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유효한 말입니다.바울뿐만 아니라, 3세기, 중세, 18세기 등 시대를 막론하고 ..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6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