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모음 (13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상수훈 시리즈] 5강 부익부 빈익빈 | 마태복음 5장 6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강해 녹취록 요약 정리 세상의 쾌락과 영광의 허망함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돈을 손에 넣기 위해 안달하는 사람들, 쾌락을 찾아 밤낮없이 헐떡이는 사람들, 명예와 권력을 얻기 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세상의 영광을 쫓고 목말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서로 조금씩 손에 넣었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만족하고 기뻐하며 영원한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단탈루스 왕의 교훈희랍 신화에 나오는 단탈루스 왕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신화는 기독교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이야기지만,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단탈루스 왕은 제우스 신의 음식을 훔쳐 먹은 죄로, 평생 배고프고 목마른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물을 마시고 싶어서.. [산상수훈 시리즈] 4강 살며시 찾아든 행복 | 마태복음 5장 5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강해 녹취록 요약 정리 예수님의 가르침, 산상수훈과 복우리는 지금 몇 주 동안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산상수훈 중, 8가지 복에 대해 함께 배우고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설교 준비를 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8가지 복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별히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세 번째 복을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죠. 왜냐하면 "온유하면 땅을 얻는다"는 말씀에 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을 좋아할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은 문제입니다. 부동산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지고, 많은 사람들이 투기로 경제적 발목을 잡히고 있다는 점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특히 어떤 국회의원처럼 불법적인 방법으로 땅을 사들인 사람들을 보면, .. [산상수훈 시리즈] 3강 눈물먹고 자라는 행복 | 마태복음 5장 4절, 누가복음 6장 21, 25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강해 녹취록 요약 정리 서점에서의 유머책며칠 전, 시내에 있는 대형 서점에 가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유머 책들이 생각보다 많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그런 책을 많이 찾나 봅니다. 책 제목과 그 안에 담긴 문장들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유머는 성공의 시작, 웃음은 행복의 시작"과 같은 문구들이 적혀 있는 책들을 사람들이 자주 손에 들고, 서점 안에서 웃으며 읽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웃음과 사회적 스트레스오늘날 사회가 살기 어려운 분위기라 그런지, 사람들은 잠시나마 숨을 돌리기 위해 웃음을 찾는 것 같습니다. 웃음으로 마음의 답답한 감정을 털어내려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이 무거운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이와 비슷합니다. 애통하거나 슬픈 이야기는 잘 듣고 싶어하지 않죠. 그럼.. [산상수훈 시리즈] 2강 빈 마음 | 마태복음 5장 3절, 누가복음 6장 20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강해 녹취록 요약 정리 가난에 대한 현대인의 반응현대인들이 아마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가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유명한 사상가는 "가난은 행복의 적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은 현대인들의 마음속 생각을 잘 대변한다고 생각됩니다. 가난은 악처럼 느껴지고,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들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키운다고 여깁니다. 우리는 가난한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자주 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가난에 대해 긍정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니, 어떻게 이 말이 진리일 수 있을까요? 이는 우리가 가난의 의미를 깊이 이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가난의 원래 의미가난이라는 단어의 원래 의미를 살펴보면, 예수.. [산상수훈 시리즈] 1강 하나님의 행복일기 | 마태복음 5장 1-12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강해 녹취록 요약 정리 설교자의 고민과 두려움성경 안에는 설교자로서 제가 설교하기에 꽤 두려운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그 말씀을 피하기도 하고, 또 어쩔 수 없이 설교할 때도 있죠. 예를 들어,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소위 '산상보훈' 또는 '산상수훈'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산에서 특별히 가르치신 내용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산상수훈에 대한 내용은 설교할 때마다 부담스럽고 두려운 말씀 중 하나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미 여러분이 본문을 읽으셔서 아시겠지만,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을 보면, 제가 과연 그런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 거죠. "정말 나는 온유한가?"라고 물을 때,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산상수훈을 읽다 보.. 신분이 변했습니다 | 시편 45편 1-17절 | 조정민 목사님 | 베이직교회 | 설교문 강해 녹취록 요약 정리 시편 45편 해석: 메시아와 왕비의 상징적 관계1절 - 왕을 위한 찬양 "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것과 같도다."이 시는 축가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왕을 위한 찬양의 시를 쓸 때, 그 기쁨이 넘쳐흐르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말을 하려면 마음이 준비되어야 하듯, 이 시 역시 왕을 위한 축하의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2절 - 왕의 은혜와 아름다움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먹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왕은 은혜와 공의로 다스리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지도자는 은혜로 다스려야 하며,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영원한 복을 주십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꼭 찬양해야만 하나 | 시편 47편 1-9절 | 조정민 목사님 | 베이직교회 | 설교문 강해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부름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찬양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표현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을 찬양하지 않으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찬양은 강요나 분위기를 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쁨이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찬양의 자연스러움과 중요성찬양은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나야 합니다. 진정한 찬양은 억지로 하거나, 예배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면, 찬양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입술을 통해 흘러나옵니다. 하나님의 위대함과 사랑.. 환난 때 큰 도움이라 | 시편 46편 1-11절 | 조정민 목사님 | 베이직교회 | 설교문 강해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기이 시편은 환난 가운데 하나님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환난이 다가오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피할 곳을 찾게 되지만, 우리는 어디로 피해야 할까요? 하나님께로 피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믿음의 근본이 되어야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엄마 품으로 달려가듯,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처해도 먼저 하나님께로 달려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환난 때 가장 큰 도움이시기 때문입니다. 환난 중에도 두려워하지 말라 2절-3절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 뛰놀든지, 그것이 넘쳐 산이 흔들리더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으면 어떤 재앙이 오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