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모음 (1609)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린도전서 강해 시리즈] 21강 값으로 산 것 |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외국 출장 중 가족의 부름을 들었다면?여러분이 외국 출장 중에 갑자기 사랑하는 가족이 부름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월 30일에 이관 예배가 있었습니다. 그때 병원 영안실에 갔을 때, 슬픔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우리 편집사님의 신앙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필요에 의해, 깨끗한 영혼을 지닌 당신의 딸을 먼저 부르셨습니다. 또한, 당신의 딸을 통해 아들에게 믿음을 주셨으며, 아들이 이 세상에서 혼자 신앙인으로 살아갈 과정도 허락하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은혜를 기도하며 확인하고, 함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여섯 명의 신앙 간증우리는 여.. [고린도전서 강해 시리즈] 20강 영광을 돌리라 |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서론고린도전서 6장 19절에서 20절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5장과 6장에서 고린도 교회 교인들의 도덕적 타락을 꾸짖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미에서 인간을 ‘사르크스(sarx)’와 ‘소마(soma)’로 구별하여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육체'로 번역되는 ‘사르크스’는, 실제로는 호흡이 끝나면 썩어버릴 고깃덩어리 자체를 의미합니다. 반면 ‘소마’는 영혼과 육체가 결합된 전인격적인 인간 존재, 즉 인간다운 인간을 뜻합니다.우리 모두는 똑같은 형체를 가진 지체들, 예를 들어 얼굴, 팔, 발을 가지고 있지만, 그 .. [고린도전서 강해 시리즈] 19강 너희 몸으로 | 고린도전서 6장 12-20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고린도전서 6:12-20: 교회와 몸의 의미고린도전서 6장 12절에서 20절은 신자들의 도덕적 삶과 성적 순결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을 다룹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라고 말하며, 신자들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그것이 언제나 유익한 것은 아니며, 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합니다.식물과 배의 비유"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저것 다 폐하시리라"는 비유는 인간의 육체적 필요가 결국 하나님의 뜻에 의해 종결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배와 식물의 관계처럼, 육체도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상기해야 합니다.몸의 목적과 하나.. [고린도전서 강해 시리즈] 18강 미혹을 받지 말라 | 고린도전서 6장 1-11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고린도전서 6:1-11 - 교회 내 분쟁과 세상 법정에 대한 바울의 교훈하나님의 말씀은 고린도전서 6장 1절에서 11절입니다.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도덕적 타락과 분쟁을 꾸짖으며, 교회 내 문제를 세상 법정에 넘기는 것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교회 내 분쟁과 세상 법정“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고린도전서 6:1)고린도 교인들은 교회 내에서 발생한 문제를 교회 안에서 해결하지 않고, 세상 법정에 가져갔습니다. 바울은 이것이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고 경고합니다. "불의한 자들"이란 세상 법정을 가리키며, 교인들이 교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왜 세상 법정에 맡기는지를 질책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성도.. [고린도전서 강해 시리즈] 17강 내어버리라 | 고린도전서 5장 6-13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본문 소개 오늘 본문은 고린도전서 5장 6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도덕적 회의와 부도덕을 경고하며, 교회 공동체가 성결을 유지할 것을 강력히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누룩'과 '자랑'을 주제로 죄와 회개,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도록 권면하는 내용이 중심을 이룹니다. 자랑과 누룩의 비유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경고합니다. 6절에서는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라고 언급하는데, 이는 교인들이 서로의 은사나 소유를 자랑하며 싸우고 있다는 상황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육신에 속한 자들로,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들의 죄와 타락을 깨달아야 한다고 바울은 말합니다.바울은 .. [고린도전서 강해 시리즈] 16강 순전함과 진실함 | 고린도전서 5장 1-8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고린도 교회에 대한 바울의 권면고린도전서 1장 1절에서 9절에서는 고린도 교인들에 대한 사도 바울의 인사와 감사가 담겨 있었고, 1장 10절부터는 교회 내 분열과 대립을 다룬 바울의 권면이 계속됩니다. 오늘 살펴볼 고린도전서 5장 6절과 6장에서는 고린도 교회의 도덕적 무질서와 비도덕적인 행위들에 대한 바울의 지적이 이어집니다.고린도 교인들은 구원의 기쁨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상에 속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것들을 쫓으며, 세상적 기준에 따라 서로 왕노릇을 하려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서로 대립하고 분열할 수밖에 없었고, 자신이 모든 기준의 중심에 있다고 여겼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삶에서 벗어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고린도전서 5:1-2 - 음행에 대한 .. [고린도전서 강해 시리즈] 15강 하나님의 나라 | 고린도전서 4장 14-21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바울의 권면과 사랑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글을 쓰는 이유가 그들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처럼 권면하기 위함임을 분명히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나, 아비는 많지 않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린도전서 4:15) 바울은 그들이 자신을 본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른 삶을 살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의 삶을 통한 진리의 가르침바울은 자신이 단지 교훈을 전하는 사람에 그치지 않고, 고린도 교인들에게 진리의 삶을 살아가는 본을 보였습니다. 그가 선택한 삶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하찮고 무가치한 삶일 수 있었지만, 그 안에는 진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셨습니다. 바울은 세상에서 미련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선택한 이유가 바.. [고린도전서 강해 시리즈] 14강 만물의 찌끼 | 고린도전서 4장 6-13절 | 이재철 목사님 | 100주년기념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바울의 겸손과 교훈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자신과 아볼로의 관계를 통해 중요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사람을 평가할 때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만이 절대적인 판단을 내리신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냐"라고 묻고, "내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않은 것이 무엇이냐"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인들은 자신들이 영적으로 완성된 자들이라고 생각하며 교만해졌고, 바울은 이를 지적하고 교훈을 제공합니다. 고린도 교회의 교만과 분열고린도 교회에서 일어난 문제 중 하나는 사람들 사이의 교만과 자만이었습니다. 교인들은 자신들의 판단이 옳다고 믿고, 다른 이들을 정죄하며 분열을 일으켰습니다. 바울은..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202 다음